하프클럽, 10월 29일까지 겨울 패션 프리뷰 기획전 진행

패딩·레깅스·부츠 등 F/W 베스트셀러, 최대 90% 세일

2017-10-24     황창영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29일까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프리 윈터(Pre Winter)’ 기획전을 진행한다. 겨울 신상품부터 가을 클리어런스 제품까지 F/W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샤틴, 페이지플린, 헤지스 등 남녀 대표 패션 브랜드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과 앱 전용 3종 쿠폰 등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페이코(PAYCO)로 결제하면 7천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여성복이 브랜드별로 20~30% 쿠폰 혜택을 제공해 누빔점퍼와 롱 자켓 등 아우터를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금강제화, 엘리자벳, 고세 등은 부츠를 특가로 구성해 최대 50% 추가 할인한다. 캐주얼 브랜드 칼카니의 맨투맨 티셔츠는 5,900원, 9,9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지오다노 가디건과 울 터틀넥 풀오버 등은 3만원대로 살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 TNGT는 셔츠를 88%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고, 패딩 베스트와 가디건은 3만원대, 패딩 자켓과 모직 자켓 등 아우터는 5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헤지스의 가을 시즌 인기 아이템인 니트와 셔츠는 최대 25% 쿠폰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장갑은 2만9,000원, 3만9,000원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레깅스와 이너웨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푸마바디웨어의 여성용 치마 레깅스는 1만4,000원대, 남성용 레이어 상의는 1만6,000원대로 판매된다. 모스트와 언더러브의 수면 잠옷과 기모 내의는 4,000원대부터 살 수 있으며, 휠라 이너웨어 상하는 각각 9,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아우터부터 이너웨어까지 각종 F/W 시즌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일교차가 큰 지금부터 한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정장, 스포츠웨어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