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맨하튼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에 'LG시그치처' 전시...美 프리미엄 마케팅 박차
-10월 한 달간 블루밍데일즈, 로드 앤 테일러 등에 자사 주력 제품 전시
2017-10-01 백성요 기자
LG전자가 뉴욕 맨하탄의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즈'와 '로드 앤 테일러' 등에 'LG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전시하며 미국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10월 한 달 동안 뉴욕 맨하탄에 있는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로드 앤 테일러(Lord & Taylor)’ 등에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로드 앤 테일러’ 백화점 쇼윈도 2곳에도 LG 시그니처 세탁기, LG 시그니처 식기세척기를 각각 배치하고 의류와 식기 등을 활용해 현대적 감각의 이색 공간을 연출했다. ‘LG 시그니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1대 1 상담 등 구매자를 위한 전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美 유명 아티스트 ‘조나단 애들러(Jonathan Adler)’와 협업하는 것도 ‘LG 시그니처’를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이다. 도예가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조나단 애들러’는 자신이 운영하는 ‘조나단 애들러’ 인테리어 매장 11곳에서 가구, 조명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과 ‘LG 시그니처’ 제품을 함께 연출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이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전무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