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뷰티 명소 ‘아모레 성수’ 매장 이전, 인근 연무장길로 자리 옮긴다
자동차 정비소 자리였던 아모레 성수....인근 연무장길로 매장 이전 커스텀 파운데이션, 립 제안 등 맞춤화 매장 서비스 국내외 고객에게 인기
2026-11-05 조아라 기자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서울시 성동구에 성수역 2번 출구 인근에서 8년간 자리를 지킨 아모레 스토어 ‘아모레 성수’가 매장 위치를 변경한다. 현 매장은 오는 29일까지 운영하고 내년 1월 말에 연무장길 새로운 매장이 열릴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 스토어 공식 인스타그램에 5일 오전 매장 이전 소식을 알렸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아모레 성수, 새로운 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라면서 “2019년 성수동 골목에서 문을 연 아모레 성수는 지난 8년간 이곳을 찾아 주신 한 분 한 분과의 만남으로 채워왔다”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아모레 성수는 보다 풍성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가까운 연무장길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며, “현재 매장은 2026년 11월 29일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2027년 1월 말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찾아뵙겠다”고 설명했다.
아모레 성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뷰티 플래그십 공간으로 옛 자동차 정비소였던 건물을 재정비해 ‘고르지 못한 바닥과 계단, 투박하게 마감된 벽’과 같은 성수동의 로컬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해당 매장에서는 고객의 피부톤에 따른 맞춤 파운데이션 서비스 ‘커스텀 매치’와 고객의 취향을 담은 맞춤 립틴트 서비스 ‘립 피커’같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