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사 참가 증가한 지스타, 서브컬처 게임 몰리는 AGF

지스타는 기대작 콘솔 게임, AGF는 서브컬처 기대작 공개 크래프톤, 지스타에 5개 작품 출품

2026-10-20     이준혁 기자

지스타는 글로벌 게임사 참가로, AGF는 서브컬처 게임 기대작 참가로 게임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게 됐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게임사 캡콤이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캡콤은 올해 지스타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록맨 듀얼 오버라이드’, ‘몬스터헌터 와일즈 어센던스’를 국내에서 최초 시연한다. 특히 국내외에서 많은 팬을 가진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신규 확장팩 ‘몬스터헌터 와일즈 어센던스’의 국내 시연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본편 출시 이후 확장팩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캡콤이 지스타에 참가하면서 올해 지스타에 참가하는 글로벌 게임사는 세가, 코에이테크모, 넷이즈게임즈, CDPR 등으로 늘어났다. 세가 역시 ‘크레이지 택시 월드 투어’와 ‘토탈워 워해머 40000’ 등 작품을 시연할 예정이고, 코에이테크모는 ‘인왕 3’와 ‘와룡 2’, ‘카리아의 아틀리에’를 시연할 예정이다.

국내 게임사로는 크래프톤이 5개의 작품을 출품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게임스컴에서 공개했던 ‘타래 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를 비롯하여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왈츠앤 잼’, 로그라이크 전략 RPG ‘템빨용사’ 등 5개 작품을 지스타에서 공개한다. 

올해 지스타는 국내 대형 게임사의 참가는 줄었으나 글로벌 게임사가 참가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AGF 조직위원회는 1차 참가사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AGF에서는 국내외 서브컬처 기대작의 경쟁이 예고되는 모습이다. 올해 AGF 메인스폰서로 참가하는 엔씨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출품하며 넥슨은 ‘아주르 프로밀리아’와 ‘파레이돌리아’를 공개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공개할 예정이며, 또 다른 기대작 ‘미래시’ 출품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엘리멘타는 AGF 스폰서로 참가하여 글로벌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실버 팰리스’를 공개한다. ‘실버 팰리스’는 탐정이 되어 도시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는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액션 RPG다. 

올해의 지스타는 글로벌 게임사의 참가를 통해, AGF는 서브컬처 기대작 공개를 통해 게임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