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 도쿄게임쇼에서 기대작 대거 공개...
넥슨, 엔씨, 넷마블 등 국내 게임사 TGS 참가해 다양한 신작 공개
국내 게임사들이 도쿄 게임쇼에서 신작 게임을 대거 공개했다.
넥슨, 엔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유명 게임사들은 17일 개막한 도쿄게임쇼에서 신작 게임을 공개하며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넥슨은 신작 미소녀 게임 ‘파레이돌리아’를 공개했다. 사용자는 지구와 비슷한 세계에 존재하는 아니마시의 부흥센터장이 되어 특별한 능력을 지닌 메이츠와 함께 생활하며 도시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상현상과 침식이 발생하면 사용자는 메이츠와 함께 탐험과 전투를 진행하고 임무를 마친 뒤에는 집으로 귀가한다.
이 게임은 일상과 전투, 귀가가 순환하는 흐름으로 진행되며, 사용자는 이 과정에서 어떤 캐릭터와 무엇을 할지 결정하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와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게임은 ‘블루 아카이브’로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RX스튜디오가 제작 중이다.
엔씨는 서브컬처 게임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공개했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현실과 마법이 공존하는 가상의 도쿄를 배경으로 사용자는 마법사의 행정을 담당하는 특구청의 주임이 되어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사건을 만나게 된다.
엔씨는 도쿄게임쇼에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했다. 또한 관람객은 부스에서 시나리오 모드와 전투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도쿄게임쇼 이후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등을 공개했다. 그중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주요 게임 시스템에 대해 공개했다.
넷마블네오 진성건 개발총괄은 “도쿄게임쇼에서 200여 종의 버프와 8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 원작의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소환수를 넘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구현해 차별화된 액션의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16일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동록을 진행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서브컬처 게임 ‘미래시’와 로그라이트 RPG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을 공개했다. ‘미래시’와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불꽃’은 게임 시연과 사전등록 이벤트 등와 다양한 무대 행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불꽃’은 일본의 만화 IP를 기반으로 작품으로 팀 기반 로그라이트 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