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맛'... 롯데웰푸드, 대구 군위 사과 품은 상생 과자 15종 전격 출시

롯데웰푸드·행안부·군위군, 지역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제3탄 선봬

2026-09-16     양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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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가을의 문턱에서 롯데웰푸드가 지역 농가와 손을 잡고 달콤한 사과 향 가득한 신제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군위군과 함께 ‘지역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위 사과를 활용한 가을 시즌 한정 과자 시리즈 15종을 본격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훈 롯데웰푸드 빙과마케팅부문장과 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 그리고 김진열 군위군수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큰 호응을 얻었던 부여 알밤과 고창 고구마에 이은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의 세 번째 시리즈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인기 특산물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정부 부처가 뜻을 모아 판로를 넓힌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2024년 선보인 1탄 ‘부여 알밤’ 시리즈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선보인 2탄 ‘고창 꿀고구마’ 역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상생 협력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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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인공으로 낙점된 군위 사과는 팔공산 자락의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덕분에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지역 특산물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군위 사과의 특장점을 자사의 대표 브랜드에 녹여내어 건과 11종, 빙과 2종, 베이커리 2종 등 총 15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몽쉘 애플 ▲꼬깔콘 애플시나몬 ▲ABC초코쿠키 애플요거트 ▲롯샌 애플 등 친숙한 건과류부터, ▲위즐 애플잼크림 모나카 등의 빙과류, 그리고 ▲기린 애플 生크림빵 같은 베이커리류까지 폭넓게 포함되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한다.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지역 알리기를 향한 고민이 묻어난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군위 사과 왔데이”라는 구수한 사투리 슬로건을 재치 있게 더해 친근감을 높였고, 뒷면에는 군위 사과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문구를 배치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노렸다. 오프라인 소통도 활발히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 ‘수성못 페스티벌’에 참가해 군위 사과 시리즈와 지역 특산물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부여와 고창에 이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군위 사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가을의 맛을 선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꾸준히 다져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