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9천원 후드 집업도 싸다”...삼성물산 에잇세컨즈, MZ세대 원픽 ‘민주킴’과 두 번째 협업
에잇세컨즈(8SECONDS)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MINJUKIM)’ 두번째 협업 제품 모델 MZ여성 선호 뚜렷해 9만 9천원 후드 집업 기존 민주킴 제품 가격대보다 저렴해 입소문, 품절 상태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는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MINJUKIM)’과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한다. 민주킴은 특히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로 1020세대와 같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민주킴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리본, 프릴, 꽃 자수 디테일을 비롯해 샤, 레이스 등 소재를 적극 활용해 제품마다 브랜드 특유의 개성과 같은 민주킴이 가지는 매력이다.
이번 협업 주제 역시 ‘부케 오브 하트(Bouquet of Heart)’로 ‘에잇세컨즈와 민주킴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콘셉트 아래, 입는 순간 특별한 주인공이 된 기분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이번 협업을 위해 개발한 하트 클로버 모티브의 프린트를 여러 품목에 적용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출시 품목은 새틴 칼라 점퍼, 페이크 레더 블루종, 크롭 재킷과 스커트 셋업, 러플 카디건, 셔링 리본 블라우스, 샤 원피스, 카프리 팬츠 등 의류와 비즈 헤어핀, 리본 백 등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여기에 최근 에잇세컨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의 민주킴 협업 컬렉션 화보도 공개됐다.
이같은 인기를 방증하듯 SNS 엑스(전, 트위터) 등지에서는 에잇세컨즈 매장에 방문해 이번 협업 컬렉션 제품을 미리 입어보고 제품별 사이즈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하는 게시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민주킴 제품이 가격대가 있다 보니 협업 제품이 저렴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이번 협업 상품 중 하나인 ‘저지 후드 러플 점퍼’는 9만 9000원 가격으로 책정됐는데 파쿠아와 협업한 민주킴 제품 중 유사한 후드 집업 제품인 ‘크리스탈 버터플라이 후드 집업’의 경우 판매가는 21만 9000원이다.
동일한 제품은 아니지만 민주킴을 좋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에잇세컨즈 협업 제품 구매를 통해 이전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 구매가 가능한 셈이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저지 후드 러플 점퍼’는 현재 주요 판매처에서 품절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