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 베일 벗은 'GTA 6'…올해 최고 기대작 답네

27분 동안 전작보다 크게 진화한 장면 공개

2026-08-28     이준혁 기자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락스타게임즈의 ‘GTA 6’가 넷플릭스 등을 통해 공개됐다.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GTA 6 길게 보기’ 영상은 약 27분 가량으로 게임 속 주인공들이 ‘GTA’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미션을 진행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했던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볼 수 없던 디테일한 장면을 통해 근접 전투, 총격전, 자동차 추격전 등 다양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의 얼굴 표정이나 몸짓,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은 실제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정밀하게 표현됐고 NPC들은 주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나타낸다. 말을 걸면 그에 맞는 표정이나 몸짓을 하고, 거리를 오가는 NPC들은 실제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인공 제이슨의 전투 장면에서는 적을 조준시 슬로우 모션 능력을 통해 적의 약점이 표시되며, 컷신 도중에는 QTE를 통해 적을 공격하기도 한다.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콘텐츠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행 등을 습격하는 것은 물론 농구, 스쿠버다이빙, 산악 레이싱, 헬스, 카약 등을 즐길 수 있다. 락스타게임즈가 공개한 ‘GTA 6’ 신규 영상은 넷플릭스는 물론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락스타게임즈의 롭 넬슨 이사는 “‘GTA 6’는 전작 ‘GTA 5’에 비해 2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맵과 메인 캠페인만 진행해도 50~60시간 정도가 필요할 것이다. 전체 지도에는 쇼핑몰, 호텔, 아파트 등 700여 개 이상의 건물을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층 사실적인 그래픽과 거대한 세계,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GTA 6’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시리즈X/S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