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전야제부터 뜨거운 열기…국내 게임사도 기대작도 대거 공개

‘위처 3’ 리마스터 및 신규 DLC 공개 엔씨, 크래프톤 글로벌 겨냥한 신작 및 미공개작 공개

2026-08-26     이준혁 기자

게임스컴이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게임사들의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올해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는 2시간 가량 진행되며 다양한 신작 타이틀을 공개했다. 호요버스는 애니메이션풍 서브컬쳐 게임이 아닌 거대 괴수를 토벌하는 협동 게임 ‘노더스폴’을 공개했다. 유비소프트가 공개한 ‘레인보우 식스 택틱스’는 FPS가 아닌 탑뷰 시점의 전략 게임이었고, 엑스박스는 출시를 앞둔 ‘기어스 오브 워 E-데이’를, 넷이즈는 서브컬처 게임 ‘무한대’의 신규 트레일러와 출시일(27년 1월 15일)을 발표했다.

이렇게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는 시작부터 굵직한 게임을 연속으로 공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에도 ‘사일런트 힐 타운폴; ‘타이드 오브 어나힐레이션’, ‘록맨 듀얼 오버라이드’, ‘컨트롤 레조넌트’, ‘블러드 오브 던워커’, ‘파이널 판타지 7 리벌레이션’ ‘위처 3 리마스터’와 신규 DLC ‘송즈 오브 더 패스트’까지 기대작 게임 공개는 계속 이어졌다. 

국내 게임사도 여러 기대작 게임을 공개했다. 엔씨는 ‘아이온 2’와 ‘신더시티’, 미공개작 ‘라이크 오어 다이’를 공개했다. ‘아이온 2’는 10월 5일, 글로벌 출시를 확정했고, 오는 9월 17, 18일 동안 론칭 스케일 테스트를 진행한다.

‘신더시티’는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담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고, 미공개 신작 ‘라이크 오어 다이’도 최초로 공개했다. ‘라이크 오어 다이’는 팀 기반 FPS 게임으로, 속도감 있는 전투와 블록을 활용한 전투 방식을 공개했다. 자원을 수집해 성장하고, 블록으로 구조물을 만들어 전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

크래프톤은 ‘프로젝트 제타’, ‘에이지 트위스터’, ‘PUBG 데드넷’, ‘노 로우’, ‘타래 언바운드’ 등 5개 작품을 공개했다. 미공개작인 ‘PUBG 데드넷은 게임을 진행하며 성장하는 로그라이트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인 FPS 게임이다. 건플레이는 물론 특수 능력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통해 전투의 규모와 변수가 커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오픈월드 FPS인 ‘노 로우’는 주인공이 여러 상황과 미션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강조했고 ‘프로젝트 제타’는 프리즘을 확보한 후 목적 장소까지 운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전과 캐릭터별 스킬 팀워크 등을 공개했다.

‘타래 언바운드’는 동양풍의 다크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RPG로 강력한 스킬로 적을 쓸어내는 전투와 긴장감 있는 보스전을 공개했다. 2인 협동 게임 ‘에이지 트위스터’는 어린이, 청년, 성인, 노인의 서로 다른 나이대를 오가며 고유의 능력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장면을 강조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인핸스드’를 공개했다.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파이웰 대륙에서 펼쳐지는 서사의 완성도와 이야기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사용자는 새로운 장면을 통해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더욱 깊이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미 ‘붉은사막’을 구매한 사용자는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