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게임스컴…국내 게임사 글로벌 신작 공개

국내 게임사 주요 작품, 게임스컴 어워드 후보작에 선정

2026-08-25     이준혁 기자

글로벌 최대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이 26일부터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최된다.

올해 게임스컴은 67개국, 16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게임사들은 엔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이 참가해 신작을 공개한다. 

25일에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신작 발표가 시작된다. 엔씨는 ‘신더시티’와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본파이어’와 글로벌 출시를 앞둔 ‘아이온 2’ 등을 공개한다. 엔씨의 북미자회사 아레나넷이 제작 중인 ‘길드워 3’도 B2B 부스를 통해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노 로우’, ‘프로젝트 제타’, ‘에이지 트위스터’, ‘타래 언바운드’와 펍지스튜디오의 미공개 작품을 공개한다.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등을 통해 ’붉은사막’ 시연을 준비했다. 

 

또한 게임스컴 어워드에서는 국내 게임사들이 출품한 작품이 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게임스컴 어워드 출품한 작품 중 최고의 타이틀을 선발하는 게임 시상식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에픽과 최고의 PC 게임 2개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고, 크래프톤은 피콜로스튜디오가 제작한 ‘에이지 트위스터’가 ‘Most Wholesome’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2인 협동 플레이 게임이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에서 1차로 후보작을 선정하고, 최종 수상작은 심사 위원단과 게임스컴 관람객과 시청자의 투표를 통해 오는 28일에 발표된다. 관람객 및 시청자 투표는 오는 26일부터 진행된다.

올해 게임스컴은 국내 주요 게임사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세가, 캡콤, EA, 유비소프트, 반다이남코, 레벨인피니트, 호요버스 등 글로벌 게임사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신작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