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9월에 신작 게임 테스트 이어진다

‘타임 테이커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연이어 테스트…신작 흥행 가능성 점검

2026-08-24     이준혁 기자

엔씨의 신작 게임 테스트가 9월에 잇달아 진행된다.

엔씨는 9월 ‘타임 테이커스’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테스트를 연이어 진행하며 향후 신작 라인업의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 두 작품 모두 기존 엔씨의 주력 장르인 MMORPG와 다른 슈팅, 서브컬처 장르를 표방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먼저 ‘타임 테이커스’는 9월 5일 오전 2시부터 8일 오전 2시까지 스팀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스팀 내 ‘타임 테이커스’ 스토어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타임 테이커스’는 국내 미스틸게임즈가 개발 중인 3인칭 히어로 팀 기반 슈팅 게임이다. 지난 3월 진행한 1차 테스트 이후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개편하고 캐릭터 외형을 변경했으며, 훈련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튜토리얼과 포드 시스템을 정비하고 매칭 방식과 게임 밸런스도 개선했다. 엔씨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핵심 게임성과 콘텐츠 완성도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확인하고 향후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브컬처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도 두 번째 테스트에 나선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디스코드와 스팀을 통해 가능하며, 테스트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액션 RPG다. 지난 6월 첫 테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3개 챕터와 스핀오프 스토리, 신규 레이드, 신규 캐릭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테스트에서 수집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시스템을 개선했고 캐릭터와 배경 그래픽 완성도, UI 편의성 등도 보완했다.

이번 테스트는 엔씨의 장르 다변화 전략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MMORPG 중심의 게임 라인업을 슈팅과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하고 있다. ‘타임 테이커스’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이러한 장르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퍼블리싱하는 타이틀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