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태국 올리브영 ‘‘이브앤보이(EVEANDBOY)’ 대규모 팝업 진행

티르티르, 태국 현지 H&B스토어 이브앤보이 대규모 팝업 화장품 수출 동남아 비중 늘어, 태국 주요 수출국 중 하나

2026-08-18     조아라 기자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태국 현지 H&B스토어에서 팝업을 진행하는 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태국은 국내 화장품 주요 수출국 중 하나로 국내 화장품 기업이 진출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티르티르는 태국 내 대표 H&B 스토어 이브앤보이(EVEANDBOY)와 함께 진행한 대규모 팝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브앤보이는 다양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는 태국 대표 H&B 스토어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태국 여행 필수 방문코스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번 팝업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태국 방콕 Platinum POP 쇼핑몰 내 이브앤보이(EVEANDBOY)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티르티르의 주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무드 글라이더 립 앤 블러쉬 스틱, 글로우 팝 틴티드 립 오일, 리플렉트 글로우 프렙 프라이머 등 주요 신제품을 태국 오프라인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과 함께 이브앤보이 플래그십 매장을 포함한 총 4개 주요 매장에서는 ‘TIRTIR Activation Zone’을 운영했다. 또한 브랜드 및 제품 관련 콘텐츠를 송출하며 팝업 공간을 넘어 주요 오프라인 채널 전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이와 함께 현지 메가 인플루언서의 팝업 방문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워크숍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태국 대표 H&B 스토어인 이브앤보이(EVEANDBOY)와 함께 현지 소비자들에게 티르티르의 브랜드와 신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각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며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기업의 화장품 수출 가운데 동남아 국가 비중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반기(1~6월) 동남아 주요 11개국 화장품 수출액은 총 7억119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올 상반기 2억 1760만 달러로 가장 높은 수출액 기록했고 이어 태국이 1억 493만 달러 수출액으로 2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