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DLC 연내 출시…‘도깨비’는 28년 출시 목표

스위치 2용 ‘붉은사막’은 2027년 상반기 출시 예정

2026-08-12     이준혁 기자

펄어비스가 차기작에 대한 개발 상황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경우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 DLC, 가격 전략, 플랫폼 확장 등을 준비 중이며, 현재 DLC는 콘텐츠의 방향과 완성도를 점검하며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DLC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3분기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확장에 대해서는 단순 이식이 아닌 ‘붉은사막’의 그래픽, 액션, 오픈월드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며, 현재 스위치 2의 경우 기본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으로 성능 최적화와 품질 기준 충족에 대한 기술 검토 중이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붉은사막’ 멀티플레이에 대해서는 액션성과 오픈월드 구조를 고려하면 충분히 멀티 플레이로 확장 가능성이 있으나 멀티 플레이 모드는 단순히 게임 모드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 아닌 서버 구조, 밸런스, 안정성, 운영체계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으며 현재는 기술적 가능성과 게임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붉은사막’의 모바일 버전 출시 가능성에 대해서는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고품질 그래픽과 액션, 오픈월드 경험을 핵심 가치로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도 충분한 품질로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펄어비스가 사용하는 블랙스페이스 엔진은 모바일 확장성과 최적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나 현재는 DLC와 차기작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도깨비’는 202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며, 기존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개발 자산과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제작 중이며, 핵심 시스템 구축 단계를 넘어 콘텐츠 확대와 플레이 루프를 검증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도깨비’와 관련한 세부 정보 공개는 진척도와 마케팅 전략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핸즈온 데모를 포함한 본격적인 마케팅은 2027년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