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브이엠씨홀딩스, 라오스 메가몰에 ‘KOLAO TOPIA’ 오픈…자동차 판매 채널 확대

비엔티안 8만㎡ 규모 복합쇼핑몰 내 모빌리티 쇼룸 구축 현대·기아차 체험 공간 운영…방문객 유입 기반 판매 시너지 기대

2026-08-12     박준형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준형 기자] 엘브이엠씨홀딩스는 라오스 비엔티안에 조성된 복합쇼핑몰 ‘메가몰(MEGAMALL)’ 내에 자동차 쇼룸 ‘KOLAO TOPIA’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메가몰은 지난 8일 문을 연 대형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로, 연면적 8만㎡ 규모로 조성됐다. 식음료(F&B), 패션·뷰티, 리빙, 면세점, VIP 라운지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비엔티안 지역의 신규 상업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엘브이엠씨홀딩스가 구축한 ‘KOLAO TOPIA’는 메가몰 5층에 위치한 모빌리티 플래그십 전시장이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요 인기 모델과 최신 차량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메가몰 프로젝트는 코라오그룹이 개발과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코라오그룹을 모태로 성장한 엘브이엠씨홀딩스는 라오스 자동차 시장에서 축적한 유통 경험과 현지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가몰 내 쇼룸 운영에 나섰다.

회사 측은 "대형 상업시설의 유동인구와 자동차 전시·상담 기능을 결합해 판매 접점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이 자연스럽게 차량 전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는 만큼, 단순 브랜드 노출을 넘어 구매 상담과 계약으로 이어지는 판매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KOLAO TOPIA’ 쇼룸은 테마별 전시 공간과 고객 체험 동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쇼핑몰 내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현대·기아차 모델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필요할 경우 시승과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이번 쇼룸 오픈을 계기로 라오스 내 자동차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고, 기존 딜러망 중심의 영업 방식에 체험형 전시 공간을 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엘브이엠씨홀딩스 관계자는 “메가몰 방문객이 ‘KOLAO TOPIA’ 자동차 쇼룸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면서 현지 고객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브랜드 경험을 실질적인 판매 성과로 연결해 라오스 자동차 사업의 성장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