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니커즈 특화 ‘무신사 킥스’ 스타필드 고양점 개점... 홍대·성수 이어 거침없는 확장
서울 홍대 성수 이어 3번째 개점, 복합쇼핑몰은 처음 스니커즈 전문 매장, 이외에도 아웃도어 컬렉션 비치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무신사가 오늘(7일) '무신사 킥스 스타필드 고양점'을 공식 개점한다. 이번 스타필드 고양점은 서울 홍대점과 성수점에 이은 세번째 킥스 매장으로 이번 매장은 복합쇼핑몰에는 처음 개점한다.
앞선 두 매장이 젊은 소비자와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핵심 상권이었다면 스타필드 고양점 진출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소비층과 패밀리 고객까지 아우르는 상권 다각화를 노린다는 게 무신사의 전략이다.
무신사 킥스는 2001년 신발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으로 출발한 무신사의 뿌리와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이다. 특히 스토어 명칭은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 신발을 지칭하는 ‘킥스(Kicks)’를 활용해 스니커즈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스타필드 고양점 개점을 기념해 스니커즈 마니아들과 스타필드 방문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한정판 라인업도 공개한다.
우선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평소 구하기 어려웠던 스니커즈와 협업 컬렉션을 오픈 당일부터 한정 수량 재발매한다. 주요 발매 제품으로는 나이키 ‘문 슈 OG’,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6’, 이피티(ept) ‘알리칸테’, 토앤토 × 헬로키티 컬래버 세트 등이 있다.
파격적인 현장 특가 혜택도 마련했다. 오픈 첫날인 7일, 아식스, 나이키, 푸마 등 인기 스니커즈를 담은 ‘슈퍼백’을 정가 대비 최대 79% 할인된 4만99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스타필드 고양점은 킥스 브랜드 최초의 복합쇼핑몰 입점 매장이자, 스니커즈를 넘어 아웃도어·가방·모자 등 다채로운 레이블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어"라며, "홍대와 성수에서 증명한 슈즈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고양시를 방문하는 패밀리 고객과 스니커즈 마니아 모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