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톰' 뷰티 디바이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관왕…2년 연속 수상
투앤티업'·'더 부스터' 제품 디자인 부문 위너 선정 레드닷·iF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누적 46회 수상
[녹색경제신문 = 김지윤 기자]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뷰티 디바이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앳홈은 6일 자사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톰의 '투앤티업(Twenty up)'과 '더 부스터(The Booster)'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더 글로우(The Glow)'에 이어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수상은 제품의 심미성뿐 아니라 사용성과 직관성을 함께 고려한 '문제 해결형 디자인'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앳홈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을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해 왔으며, 미닉스와 톰 브랜드를 통해 레드닷과 iF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46회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투앤티업'은 트러블 및 피부결 관리에 특화된 뷰티 디바이스다. 립스틱을 연상시키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위생적인 돔형 캡과 충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컬러 인디케이션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전문적인 스킨케어에 활용되는 물방울 초음파(Dual Wave Ultrasound™) 기술을 탑재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 모드와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데일리 모드를 제공한다.
정식 출시를 앞둔 '더 부스터'는 3종의 LED 파장과 4단계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뷰티 디바이스다. 스킨케어 화장품의 유효 성분 전달을 돕도록 설계됐으며, 인체공학적 곡선 디자인과 원버튼 조작 방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나세훈 앳홈 디자인총괄(CDO)은 "톰의 디자인은 심미성뿐 아니라 사용 경험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스킨케어 루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은 앳홈이 추구해 온 문제 해결형 디자인 철학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용성과 직관성을 중심에 둔 디자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홈 에스테틱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