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인천 제물포구청장, 십자수로·내항 재개발 현장 점검…“재난 대비 안전 최우선”

주민 의견 청취·유관 기관 협업 강화…폭염·풍수해 대응 체계 직접 확인

2026-08-03     민영원 기자

[녹색경제신문 = 민영원 기자]제물포구청이 관내 핵심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안전 확보와 주민 의견 반영을 강조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지난달 16일부터 28일까지 십자수로 상부시설 조성사업과 내항1·8부두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직접 살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안전 확보는 함께 달성해야 할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의 안전 대응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구청 사업부서 관계자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 기관도 함께 참여해 향후 일정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구청장은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는 동시에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현장 환경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속도감 있고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사업 확인을 넘어, 십자수로 상부시설 조성사업과 내항 재개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실질적 행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