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대중화에 집중한다…'전 주기 맞춤 솔루션' 가동

2026-08-03     장창환 기자
PV5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기아가 전동화 대중화를 위해 상품·구매·보유·잔존가치 전 주기를 아우르는 고객 맞춤형 전기차 솔루션을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의 신규 라인업 5종을 대폭 추가하고, '2027 PV5'와 '2027 EV6' 연식변경 모델의 계약을 이날 동시 시작했다.

구매와 보유 단계에서는 내연기관 보유 고객이 전기차로 전환 시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EV3·EV4에 36개월 0.8%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PV5 승용 모델에는 최대 60%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연내 선제적 차량진단 시스템도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잔존가치 제고를 위해 차량 교체 시 최대 140만원의 트레이드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중고차의 배터리 상세 정보 제공 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상품·구매·보유·잔존가치 전 분야의 혜택 강화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의 EV 라이프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