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에서 식탁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선식품 유통 단축 나선다

도계 익일 판매·항공 직송 등 유통 시간 단축... 7월 30일부터 관련 행사 진행

2026-07-31     양현석 기자
홈플러스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의 유통 과정을 단축해 소비자의 식탁에 전달하는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31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7월 3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신선식품 행사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지에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유통 시간을 줄이고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도계 다음 날 판매하는 생닭과 48시간 이내 항공 직송된 노르웨이어 생연어가 포함됐다. 또한 산포 포장 방식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완도 전복, 5일 이내로 숙성 기간을 거친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이 선보인다.

과일과 채소류 역시 상품별 수확 시기와 유통 과정을 관리해 신선도를 높였다. 복숭아, 바나나, 팽이버섯, 무, 양배추 등이 대상에 포함됐으며, 전국 매장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앱 내 익스프레스 탭과 제휴 배달 플랫폼을 통한 근거리 즉시배송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생산 단계부터 품질 관리를 고도화하고 산지, 물류, 매장, 즉시배송을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28일 NS홈쇼핑 및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6일부터 12일까지 ‘농협과 함께하는, 신선함 시작!’ 행사를 열고 초록사과, 성주참외, 전북 머스크멜론, 남원 캠벨포도, 제주 하우스밀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