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발암물질, 보이차로 배출할 수 있다는데

2017-09-14     황창영 기자

이미 오래 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중국의 차로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에 보급이 된 보이차는 다양한 효능으로 인해 일찍부터 중국의 약차로 불리우며 독특한 향과 빛이 매력적인 보이차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지방축적을 억제하고 분해해줄 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변 등의 대사 증후군의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약차로 불리우며 명성을 얻은 보이차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숙취 및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복부 내장 지방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혈관 속의 지방인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복용하면 세균이 있는 치아에 항균작용을 한다.

이런 좋은 성분들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1일 3g 내외로 냉수나 온수에 타서 복용하되 카페인 각성 효과가 있으니 하루 권장량 3g을 지키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이차의 효능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