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메디큐브 잘나가니 사칭범까지... 사칭 범죄 주의보
APR 당사 또는 임직원(사원증)을 사칭하며 금전 요구하는 사례 다수 발생 에이피알, 올 하반기 의료용 기기 시장 진출 예정...시장 확장 박차
2026-07-23 조아라 기자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최근 K-뷰티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뷰티 테크 기업 에이피알 임직원을 사칭하는 범죄가 다수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메디큐브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22일 ‘APR 사칭 범죄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안내문을 게시했다.
메디큐브 코리아는 “최근 APR의 상호, 로고, 임직원(사원증) 등을 사칭하여 금전을 편취하거나 피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면서 “APR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 문자, 메신저(SNS), 이메일 등을 통해 개인 명의 계좌로의 송금을 요구하거나, 수익을 보장하며 상품 구매나 활동 참여를 유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해당 글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례의 경우 범죄를 위한 사칭 가능성이 높다며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당사 또는 임직원(사원증)을 사칭하며 개인 명의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며 입금을 유도하는 경우
-개인정보, 계좌번호, 인증번호 등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URL) 클릭, 회원가입 또는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
한편, 메디큐브와 홈뷰티 디바이스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한 에이피알은 최근 병원용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 병원용 EBD 출시를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의료기기로 넓히고 있다. EBD는 고주파(RF)와 초음파(HIFU), 레이저 등 에너지를 활용해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내는 전문 미용 의료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