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통 큰 지역상생 실천···목포시 여자하키팀 후원·고향사랑기부 '눈길'

3년간 총 9,000만 원 운영비 지원 임직원 100명 자발적 기부 참여

2026-07-21     박성화 기자
지난

[녹색경제신문 = 박성화 기자] 광주은행이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지원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상생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광주은행은 20일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운영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목포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과 정일선 광주은행장, 김종민 부행장,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 배상호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여자하키팀 후원은 지난해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광주은행은오는 2028년까지 매년 3,000만 원씩 총 9,000만 원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선수단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 등 팀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이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도 목포시에 함께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목포시청지점을 비롯해 18개 지점 임직원 10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23개 지점 임직원이 기부한 830만 원에 이어 2년 연속 나눔을 실천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목포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광주은행의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여자하키팀이 더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부금 역시 시민 복지사업에 내실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