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한 LGU+, 예비 창업자들 응원 나서

-'U+ 사장님 패키지' 소개하고, 갈증해소 음료 무료 제공 등 이벤트

2017-09-14     백성요 기자

LG유플러스가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 응원에 나섰다.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게 필수 통신서비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한번에 제공하는 ‘U+사장님패키지‘를 소개하는 동시에 그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응원하기 위해 갈증을 해소할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창업자가 가게에서 사용할 통신서비스를 전시장에 비치하여 직접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평소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다양한 가게 통신상품에 대해 현장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바쁜 창업준비 기간에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대에 통신상품 상담신청을 예약할 수 있게 했다.

 
앞서 지난 1일 출시한 ‘U+사장님패키지’는 소상공인들의 창업 성공을 돕고자 가입부터 매장운영까지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통신서비스 패키지다. 개별 서비스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창업 열풍이 뜨거운 만큼 예비 창업자의 열기가 여느 때보다 가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그들을 응원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U+사장님패키지를 소개하며 동시에 보다 쉽고 빠르게 매장 운영에 필요한 통신 상품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는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