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차량, 운전자 선호도 직접 학습할 것"
2026-07-20 장창환 기자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이 운전자의 성향을 학습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8일(현지시간) 테슬라 인플루언서 홀 마스의 게시글에 테슬라 차량이 운전자의 개별적인 선호도를 학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홀 마스는 자신의 차량이 설정해둔 주행 설정을 때때로 따르지 않는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차량이 운전자의 구체적인 개입 기록을 기억하고 각 개인의 선호도에 맞춰 주행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간 테슬라 운전자들은 FSD가 주차나 경로 선택 등에서 자신의 취향과 다르게 판단할 때마다 직접 핸들을 잡아 개입해 왔다.
머스크의 이번 발언은 차량이 운전자의 개입 기록을 학습해 추후에는 운전자마다 다른 선호도에 맞춰 주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