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총서 ‘인적분할’ 가결… 찬성률 99.9% 압도적
2026-07-15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한화의 인적분할 안건이 주주들의 압도적인 찬성을 얻으며 통과됐다.
한화는 15일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안건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으로, 의결권 행사 주식수 대비 무려 99.9%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통과됐다. 이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기준으로도 70.9%에 달하는 찬성률이다.
이번 결정으로 한화는 다음달 1일 방산·조선·에너지를 이끄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를 담당하는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되면서, 사업 구조 개편 및 승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