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X3·지커 7GT, 강화된 유로 NCAP서 나란히 '별 5개' 획득
두 모델, '사고 후 안전' 부문에서 95%로 동일한 점수 기록 "BMW가 추구하는 '안전 제일'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
2026-07-10 장창환 기자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이 2026년부터 도입한 강화된 평가 체계에서 BMW iX3와 지커 7GT가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나란히 획득했다.
10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BMW iX3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 주행 73% ▲충돌 회피 83% ▲충돌 보호 86% ▲사고 후 안전 95%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전기 시스템 마비 시에도 작동하는 기계식 이중 잠금 해제 장치와 측면 충돌 시 탑승자 부상을 최소화하는 센터 에어백 등의 능동 안전 기술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유로 NCAP의 공식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커 7GT는 ▲안전 주행 79% ▲충돌 회피 89% ▲충돌 보호 93% ▲사고 후 안전 95%를 기록했다. 두 모델은 '사고 후 안전' 부문에서 95%라는 동일한 점수를 보여줬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더 뉴 BMW iX3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안전 평가 중 하나인 2026 유로 NCAP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은 BMW가 추구하는 '안전 제일'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탑승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혁신적인 안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뉴 BMW iX3는 지난 2026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에 수상히며 디자인과 성능, 효율성을 공인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