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게임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쿄게임쇼 출격
넥슨, 넷마블, 엔씨, 스마일게이트 등 참가
국내 유명 게임사들이 올해도 도쿄 게임쇼에 대거 참가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도쿄 게임쇼에도 국내 게임사의 참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도쿄 게임쇼가 5일 동안 진행되고,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역대급 전시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CESA는 8일, 도쿄 게임쇼 2026에 참가하는 기업 목록을 공개했다. 8일 기준으로 도쿄 게임쇼에 참가하는 기업은 총 759개로 일본 484개, 해외 275개, 총 51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게임사들은 넥슨, 엔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드림에이지, 아이언메이스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는 기업간거래(B2B)로 참가한다.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도쿄 게임쇼에도 참가하여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넥슨은 올해 ‘마비노기 모바일’과 ‘프로젝트 RX’를 출품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올해 일본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엔씨는 디마니스원이 제작 중인 서브컬처 게임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NHN은 NHN 재팬, 드림에이지도 드림에이지 재팬이 참가한다. 또한 비게임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네이버웹툰도 참가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도쿄게임쇼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치바 마쿠하리 메세와 TKP 도쿄 베이 마쿠하리 홀에서 진행된다. 지금까지 도쿄 게임쇼는 4일간 진행됐으나 하루를 연장하여 진행되는 것이다.
도쿄 게임쇼 방문객은 2024년 27만 4700여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나 2025년은 26만 3100여 명으로 약간 감소했다. 올해는 5일 동안 진행하기 때문에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유명 게임사들이 도쿄 게임쇼에서 어떠한 작품을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