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6월 내수 판매량 17.5% 증가…하이브리드가 실적 견인

6월 내수 판매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 2529대…내수 실적의 약 75%

2026-07-01     장창환 기자
필랑트.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르노코리아가 지난 6월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4651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판매를 주도했다.

르노코리아는 6월 한달 동안 내수 3400대, 수출 125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5.7% 감소했다. 다만 내수 시장에선 지난달보다 17.5% 늘었다. 6월 내수 판매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은 약 75%(2529대)에 달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1324대(전월 대비 10.2% 증가)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SUV '그랑 콜레오스'가 1313대(전월 대비 5.2% 증가), 쿠페형 SUV '아르카나'가 763대(전월 대비 71.8% 증가)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필랑트는 100% 하이브리드 모델로 판매됐다. 그랑 콜레오스 역시 88.5%가 하이브리드 모델일 정도로 높은 의존도를 보였다.

수출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135대와 아르카나 76대 등이 선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