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마무리… SSM 시장 재진출

영업양수도 거래 종결... 23일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직원 판교로 출근 식료품 전문 TV홈쇼핑과 하림 경쟁력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2026-06-22     양현석 기자
NS홈쇼핑은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대금을 완납하고 영업양수도 거래를 최종 종결했다. 지난 2012년 NS마트 매각 이후 14년 만의 SSM(기업형 슈퍼마켓) 업종 재진출이다.

​23일부터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소속 직원 100여 명이 판교 NS홈쇼핑 사옥으로 출근하며 본격적인 통합 운영에 돌입한다. 경영은 NS홈쇼핑이 설립한 신설 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맡는다.

​이번 인수로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영업 정상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앞서 회생절차 과정에서 발생한 상품 공급 차질과 고객 이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매장 현장 조사와 납품업체 지급보증 이행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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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략은 TV홈쇼핑의 상품 운영 역량과 하림그룹의 식자재 경쟁력을 접목한 ‘온·오프라인 연계’다. 신설 법인은 시설 개선 및 상품 구색 정상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근거리 유통망과 디지털 커머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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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상품 공급 안정화와 점포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고객이 다시 찾는 생활밀착형 대표 슈퍼마켓으로 만들겠다"며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는 유통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SM 업계 3위권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브랜드 파워를 빠르게 회복할 경우, 향후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