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폭염에 벌써 여름휴가"...보험사, 장기간 집 떠날 땐 '꼭' 보험부터 체크
- 삼성화재, 빗길·포트홀 사고 대비 여름철 맞춤형 운전자보험 제안 - 여행자보험, 차량 침수 특약 점검, 화재·정전 사고, 어린이 상해도 점검 - 자연재해, 자녀 안전까지 휴가철 보험 점검 필수...안전 여행의 필수품 자리매김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전에 점검해야 할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거리 운전이나 장마 시 빗길 운전 등 여러 상황에서 안전한 휴가를 만들 수 있는 든든한 여행의 필수 준비물로 보험상품이 자리잡고 있다.
22일 삼성화재는 여름 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고객의 안전과 안심을 위한 필수품으로 운전자보험을 제안했다. 여름철에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빗길 교통사고와 포트홀(도로 파임)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교통사고로 인한 법률비용과 차량 손상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이에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핵심 보장은 물론, 포트홀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중상해보장확대·비탑승중 포함)특약의 경우 사고 유형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교통사고처리지원금(6주 미만 부상, 중대법규위반) 특약 가입 시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또한 주·정차 사고 등 비탑승 중 사고도 보장범위에 포함된다. 약관 지급 요건 충족 시 선지급도 가능해 사고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여름철 잦은 도로 파손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을 통해 포트홀이나 로드킬로 인한 차량 손상 위험을 대비할 수 있으며,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보장보험료의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은 이동이 잦고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는 시기로, 예상치 못한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며 "운전자보험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시 필요한 법률비용을 대비하고, 포트홀 등 계절성 위험까지 함께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보험업계는 여름휴가철에 대비해 해외여행, 차량 침수, 화재·정전, 자녀 상해 등을 꼭 챙겨야 할 위험 점검 사항으로 꼽았다.
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질병, 골절, 식중독 등은 대부분 국내 실손보험으로 보장되지 않으며, 휴대품 파손·도난,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피해도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여행자보험 가입은 필수다.
여름철 대표적 사고 유형인 차량 침수 피해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특약 가입 여부에 따라 보장 범위가 달라질 수 있어 점검이 필요하다.
이밖에 집을 장기간 비워두면 화재·누수·도난 위험도 커지는 만큼 화재보험이나 가재 도난 보장 특약을 점검하면 만일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활동량이 많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질병과 재해 등 각종 위험을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어린이보험 상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유익하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여름휴가 등 한동안 집을 비울 땐 안전이 제일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필수적"이라며 "보험 전문가가 제안하는 체크포인트를 참고해 꼭 필요한 보장을 미리 점검해두면 든든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