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신화 배경의 신작 MMORPG...3분기 격돌 예고
‘오딘 Q 발키리스콜’과 ‘제우스 오만의 신’ 3분기 출시 예정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Q’, 컴투스의 ‘제우스’가 3분기 신화 MMORPG 격돌을 예고하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작 MMORPG 출시가 주춤한 가운데 ‘오딘 Q 발키리스콜’과 ‘제우스 오만의 신’이 3분기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 게임들은 서로 다른 유럽 신화를 소재로 사용하며 MMORP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오딘 Q 발키리스콜’의 티저 사이트와 키비주얼을 공개했다. ‘오딘Q 발키리스콜’은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 ‘에다(EDDA)’를 재해석한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MMORPG다.
‘오딘 Q 발키리스콜’은 신화적 고증과 창작적 해석을 통해 몰입감 높은 세계를 구현했다. 또한 MMORPG 답게 다양한 종족과 직업 선택, 협동 중심의 전투 구조, 분쟁과 협력 콘텐츠 등 사용자가 자유로운 성장을 설계할 수 있다.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MMORPG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사용자가 신의 그릇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증명하고 판도라의 상자와 티탄 12신, 크로노스의 부활 등을 둘러싼 혼돈 속에서 신화를 써 나가야 한다.
두 게임은 각각 북유럽,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신화적인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MMORPG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들은 모두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이며, ‘오딘 Q 발키리스콜’은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칠고 쓸쓸한 분위기를, ‘제우스 오만의 신’은 지중해 특유의 밝고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오딘 Q 발키리스콜’은 이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성공시킨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차기작이고, ‘제우스 오만의 신’은 넥슨에서 여러 히트작을 탄생시킨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에서 제작하여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 게임들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 게임들이 MMORPG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