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에서 음식말고 화장품도 신속배달...오프뷰티 입점
쿠팡이츠에 뷰티아울렛, 오프뷰티 입점 매장 주변 지역 주문 가능 전국 13개 직영점 중심 운영, 향후 확장한다는 계획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에서 이제 화장품도 실시간으로 주문·배달이 가능하다.
15일 오프뷰티를 운영하는 큐앤드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오프뷰티는 지난 11일 쿠팡이츠 내 장보기·쇼핑 카테고리에 입점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 신림과 망원 두 지점에서 시범 서비스한 뒤 이날부터 부산을 포함한 전국 14개 직영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프뷰티는 뷰티 브랜드사에서 제품을 대량으로 직매입해 일반 소비자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아울렛 매장으로 롬앤, 닥터지, 텐제로 등 인기 브랜드 상품 4000여 개를 취급한다.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오프뷰티 매장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배달받을 수 있다. 도입 초기 모객을 위해 프로모션과 함께 쿠팡이츠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현재 위치를 서울시 마포구로 설정해 오프뷰티를 검색하자 오프뷰티 망원점과 이대점에서 주문이 가능한 것으로 떴다.
망원점을 누르자 2000원대의 핸드크림에서 4000원 가격대의 틴트 등 저가의 상품이 판매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리브영 등 기존의 화장품 유통 채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어뮤즈, 클리오 등 K-뷰티 브랜드 사의 제품도 판매 중이었다.
오프뷰티 관계자는 "이번 쿠팡이츠 입점을 통해 소비자는 오프뷰티 제품을 배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이츠 장보기·쇼핑 메뉴 내 오프뷰티 전용 탭을 통해 스킨케어와 색조, 생리대, 마스크팩, 화장품 선물세트 등 약 4,000개 상품 주문이 가능하다. 대표 입점 브랜드로는 롬앤, 닥터지, 텐제로 등이 있다"고 전했다.
오프뷰티는 쿠팡이츠를 통한 장보기·쇼핑 주문 서비스는 서울과 부산 등 약 13개 오프뷰티 직영점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