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신규 패널 대대적 모집…도민 소통 창구 넓힌다

6월 4일부터 ‘신규 가입’ 및 ‘추천왕 챌린지’ 동시 진행…경품 규모 전년 대비 4배 확대

2026-06-08     장관섭 기자
경기도가

[녹색경제신문 = 장관섭 기자] 경기도가 도민의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를 도정 핵심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신규 패널 모집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는 도정의 주요 현안 발생 시나 대규모 프로젝트 정책 수립 과정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직접 묻고 이를 실제 행정에 반영하는 개방형·참여형 소통 플랫폼이다.

현재 도내외 주민 7만 2000명 이상이 정식 패널로 등록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패널로 가입하면 도가 발주하는 다양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도정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이번 모집 촉진 이벤트는 도민들의 참여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패널 모집 이벤트’와 ‘추천왕 챌린지’ 두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입체적으로 운영된다. 참가 자격은 만 14세 이상으로 경기도뿐만 아니라 생활권을 공유하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영토를 넓혔다.

먼저 ‘신규 패널 모집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도는 해당 기간 내에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플랫폼에 신규로 가입을 마친 패널을 대상으로 엄정한 추첨을 실시해 총 2000명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전격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도민들의 가입 문턱을 낮추고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지급 경품 규모를 지난해 대비 무려 4배나 파격적으로 늘려 당첨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자 모두가 랭킹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추천왕 챌린지’는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세 달간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지게 된다. 가족, 친구, 지인 등 주변 이웃들에게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게 하는 방식이다.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입을 성사시킨 추천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최종 당첨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구조다. 

추천 이벤트의 최종 상위 우수 참여자 총 120명에게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카페, 편의점, 뷰티·생활용품 전문점 등의 모바일 디지털 상품권 및 쿠폰이 등급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정책 참여를 희망하는 패널 가입은 공식 웹사이트인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누리집(survey.gg.go.kr)’에 접속해 PC나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완료된다. 정식 패널로 승인되면 경기도가 연간 최소 35건 이상 전개하는 도정 전반의 다채로운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아울러 개별 설문조사에 성실히 응답할 때마다 별도로 마련된 보상용 추가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되는 상시 인센티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는 이미 7만 2000명이 넘는 깨어있는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권을 행사하는 도의 대표적이고 독보적인 양방향 소통 창구”라며 “제출해 주시는 소중한 한 표와 현장의 목소리가 단순히 수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기도의 법령 조례 제정과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도정에 전격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