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동전주 141곳으로 늘었다…7월 상폐 심사 앞두고 ‘1000원 방어전’ 격화
KRX 6월 5일 오전 9시45분 기준 코스닥 전종목 분석 5월 27일 122곳→6월 4일 134곳→6월 5일 141곳 오가닉티코스메틱 91원·메이슨캐피탈 136원·CSA 코스믹 251원 병합해도 못 넘긴 종목 속출…에이프로젠 계열은 내부거래 리스크 부각
[녹색경제신문 = 한순구 기자]
코스닥 시장의 ‘동전주 퇴출’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상장폐지 기준 강화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한국거래소(KRX) 코스닥 전종목 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6월 5일 오전 9시 45분 49초 기준 코스닥 1822개 종목 가운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는 141개로 집계됐다. 5월 27일 종가 기준 122개, 6월 4일 오전 11시 5분 기준 134개에서 다시 7개 늘었다.
1000원 이상 1200원 미만의 ‘턱걸이 구간’ 종목도 52개였다. 전날 57개보다 줄었지만, 일부 종목이 1000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동전주로 편입된 영향도 있었다.
시가총액 기준 압박도 커졌다. SPAC을 제외한 코스닥 종목 중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은 116개로 집계됐다. 내년부터 적용될 300억원 기준에 미달하는 종목은 293개였다. 1000원 미만이면서 시가총액 300억원 미만인 종목은 72개로, 5월 27일 54개, 6월 4일 65개보다 늘었다.
이번 집계는 장중 20분 지연 시세 기준인 만큼 종가 기준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새 상장폐지 요건 시행을 앞두고 동전주와 저시총 종목군이 동시에 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경계감은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인 종목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이후 90거래일 동안 45거래일 연속 1000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다. 시가총액 기준도 7월부터 코스닥 200억원, 내년 1월부터 300억원으로 높아진다.
비유테크놀러지 빠졌는데도 동전주는 늘었다
지난주 동전주 통계에서 최저가로 잡혔던 비유테크놀러지는 이번 KRX 코스닥 전종목 파일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유테크놀러지는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 결정으로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된 종목이다. 이미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 특수 사례인 만큼, 이번 제도 개편으로 새로 영향을 받을 일반 사례와는 구분된다.
시장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지점은 비유테크놀러지가 빠진 뒤에도 동전주 수가 늘었다는 점이다. 6월 5일 오전 기준 가장 낮은 주가는 오가닉티코스메틱 91원이었다. 메이슨캐피탈은 136원, 썸에이지는 151원, 에스아이리소스는 200원, KD는 205원이었다.
이렘은 229원, CSA 코스믹은 251원, 위지윅스튜디오는 289원, 아이톡시는 312원, 제이케이시냅스는 319원이었다. 스코넥은 327원, 소노스퀘어는 334원, 플루토스는 355원, 텔콘RF제약은 360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KD, 아이톡시, 스코넥, 아이엠, 노블엠앤비, 세종메디칼, EDGC, 캐리, 코스나인 등은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분류돼 있었다. 단순히 가격만 낮은 종목이 아니라 이미 시장 관리체계 안에서 위험 신호가 켜진 종목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셈이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정리매매 종목은 이미 결론이 난 사례에 가깝다”며 “새 제도 시행 이후 실제 관심은 아직 상장 유지 중인 동전주와 1000원대 초반 종목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루 새 9곳 새로 동전주 진입…유아이디는 1000원 회복
6월 4일 오전 기준 1000원 이상이었지만 6월 5일 오전 기준 1000원 아래로 내려온 종목은 9개였다. 율촌은 1009원에서 965원으로 내려왔고, 루멘스는 1011원에서 970원으로 떨어졌다. 대호특수강은 1052원에서 979원, 아우딘퓨쳐스는 1056원에서 984원으로 밀렸다.
대신정보통신은 1035원에서 987원, 케이바이오랩스는 1012원에서 995원, 앱코와 멤레이비티는 각각 997원으로 내려왔다. 엔젠바이오도 1022원에서 997원으로 떨어졌다.
반대로 유아이디는 965원에서 1003원으로 올라서며 1000원 선을 회복했다. 비유테크놀러지는 정리매매 종료 이후 이번 파일에서 제외됐다.
동전주 기준은 하루 주가만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 여부를 따진다. 다만 하루 사이에도 1000원 전후 종목의 편입과 이탈이 반복되면서, 7월 이후 1000원 선이 단순 심리적 가격대가 아니라 상장 유지 기준선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커졌다.
병합해도 못 넘긴 종목들…케스피온 735원, CSA 코스믹 251원
상장사들의 대응도 본격화되고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은 주식병합이다. 여러 주를 한 주로 합쳐 주당 가격을 높이는 방식이다. 예컨대 10주를 1주로 병합하면 이론상 주가는 10배가 된다.
그러나 실제 시장에서는 병합 이후에도 1000원 기준을 넘기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케스피온은 주식병합을 진행했지만 6월 5일 오전 기준 735원에 머물렀다. 앞서 병합 이후에도 1000원 아래에서 거래되면서 주주들 사이에서 상장 유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종목이다.
오가닉티코스메틱도 주식병합 결정을 공시했지만 6월 5일 오전 기준 91원에 그쳤다. CSA 코스믹 역시 병합을 통해 동전주 탈피를 시도한 사례로 거론됐지만 같은 시점 251원에 머물렀다.
SBI인베스트먼트도 905원으로 1000원 아래에 있었다. 반면 큐캐피탈은 5월 27일 293원에서 6월 5일 3395원으로 올라 가격상 동전주 구간을 벗어났다. 다만 시장에서는 병합 이후 가격이 올라갔다는 사실만으로 상장 유지 리스크가 모두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주식병합은 주가 표시 단위를 바꾸는 효과는 있지만 회사의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을 개선하는 조치는 아니다. 병합 이후에도 실적과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으면 다시 동전주 구간으로 밀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153개사 병합 추진…3곳 중 1곳은 여전히 동전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1~5월 코스닥 상장사 159곳이 주식병합 결정을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곳과 비교하면 2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주주총회 부결 등을 제외하면 실제 병합을 추진 중이거나 완료한 기업은 153개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동전주 퇴출 기준을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 그러나 병합을 추진한 기업 3곳 중 1곳은 여전히 주가 1000원 미만에 머물렀다. 병합 자체가 상장 유지의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금융당국도 주식병합을 통한 회피 가능성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최근 1년 이내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실시한 기업이 동전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이후 90거래일 동안 추가 병합·감자가 제한된다. 또 동전주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동안 10대1을 초과하는 주식병합·감자도 금지된다.
한 코스닥 상장사 IR 관계자는 “동전주 퇴출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주가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공시와 자본정책을 함께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법률 자문 수요도 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대형 로펌을 찾아 상장 유지 전략과 공시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병합이나 감자를 반복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워진 만큼, 사전에 거래소 규정과 공시 리스크를 검토하려는 움직임이다.
“동전주만 문제 아니다”…상장 지위만 유지하는 저가·저시총 기업도 점검대
시장에서는 이번 상장폐지 제도 개편이 단순히 주가 1000원 미만 종목만 겨냥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가가 일시적으로 1000원을 넘더라도 장기간 저가·저시총 상태에 머물고, 본업 경쟁력보다 상장사 지위를 활용한 자금조달에 의존하는 기업들도 함께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이다.
코스닥 시장에는 영업 기반이 약화됐거나 성장성이 둔화됐음에도 상장 지위를 유지하며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반복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일부 기업은 본업 실적보다 최대주주 변경, 신규사업 진출, 자산 매각, 계열사 자금 이동 등 자본시장 이벤트로 주가를 움직여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런 기업들을 단순한 동전주와 구분해 ‘상장 지위 의존형 기업’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주가가 1000원 아래인지 여부만이 아니라, 장기간 낮은 시가총액에 머물러 있는지, 영업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부진한지, 반복적인 자금조달로 기존 주주가 희석되고 있는지, 지배구조와 특수관계자 거래에 문제가 없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동전주 퇴출은 가격 기준에서 시작하지만, 실제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기업은 가격만으로 구분되지 않는다”며 “본업으로 기업가치를 입증하지 못한 채 상장 지위를 자금조달 창구처럼 활용하는 기업들도 거래소의 질적 심사와 투자자 보호 관점에서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업계 관계자도 “코스닥 밸류업은 좋은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것만으로는 어렵다”며 “저가·저시총 상태가 장기화된 기업, 반복적으로 메자닌을 발행하는 기업,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거래가 복잡한 기업까지 정리돼야 시장 전체 신뢰가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7월 시행되는 동전주 요건을 시작으로 거래소의 상장 유지 심사가 가격, 시가총액, 자본잠식, 공시위반뿐 아니라 지배구조와 자금 흐름까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상장사 숫자를 유지하는 것보다 상장사로서 최소한의 사업성과 투명성을 갖췄는지를 따지는 방향으로 코스닥 관리 체계가 바뀌고 있다는 해석이다.
에이프로젠 계열 논란…동전주 이슈, 내부자금 구조로 확산
시장 관심은 가격 기준을 넘어 내부 자금 구조로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 에이프로젠 그룹 계열 상장사들의 대규모 특수관계자 거래 논란이 대표 사례다.
에이프로젠 그룹 계열 상장사 5곳의 특수관계자 내부 자금거래 규모는 1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룹 시가총액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시장에서는 하위 상장사의 자금이 상위 계열사와 최대주주 개인회사로 이동한 구조를 두고 터널링과 프로핑 논란이 제기됐다.
KRX 6월 5일 오전 코스닥 자료에서 에이프로젠 계열로 분류되는 앱튼은 1040원에 거래됐다.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표시됐고 시가총액은 약 204억원이었다. 앱토크롬은 2095원으로 동전주 구간에서는 벗어났지만 투자주의환기종목이었고, 시가총액은 약 231억원으로 내년 300억원 기준에 미달했다. 엔투텍은 1318원, 시가총액 약 455억원 수준이었다.
에이프로젠 관련 사례는 이번 동전주 퇴출 논의가 단순히 주가 1000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주가가 1000원을 넘더라도 특수관계자 거래, 대여금, 전환사채, 공동개발비, 대손충당금 등 내부 자금 흐름이 복잡한 기업은 별도의 검증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동전주 규정 시행 이후 시장은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부거래와 메자닌 조달 구조까지 함께 보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반복적인 계열사 자금 이동과 대규모 손상이 확인된 기업은 상장 유지 리스크와 별도로 지배구조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1000원 턱걸이 52곳…다음 영향권도 여전
1000원 이상 1200원 미만 종목도 52개였다. 이 구간은 당장 동전주는 아니지만 주가 변동성에 따라 언제든 1000원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인베니아는 1002원, 유아이디는 1003원, 인터엠은 1004원이었다. 셀루메드는 1009원, 자비스는 1011원, 삼기는 1014원, 뉴인텍은 1016원으로 나타났다.
웰크론은 1019원, 케일럼은 1020원, 유비온은 1027원, 빌리언스는 1029원, 웰킵스하이텍은 1030원이었다. 영우디에스피는 1036원, 앱튼은 1040원, 뉴보텍은 1051원, 베노티앤알은 1052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종목은 7월 이후 시장의 관심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주가가 1000원 선을 넘고 있더라도 시가총액이 낮거나 거래량이 적고, 관리종목·투자주의환기종목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상장 유지 요건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총 300억원 미만 293곳…가격·규모 동시 압박
시가총액 기준에서도 압박 대상은 늘었다. 6월 5일 오전 기준 SPAC을 제외한 코스닥 종목 중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은 116개였다. 내년부터 적용될 300억원 기준에 미달하는 종목은 293개로 나타났다.
5월 27일 기준 각각 84개, 233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여 사이 시가총액 기준 위험군도 크게 늘었다.
동전주이면서 시가총액도 낮은 기업은 더 직접적인 위험권에 놓인다. 1000원 미만이면서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인 종목은 39개, 300억원 미만인 종목은 72개였다.
아이톡시, 캐리, KD, 아이엠, 스코넥, 투비소프트, 삼보산업, 알파AI, 듀오백, 원풍물산, 수성웹툰, 비케이홀딩스, 삼영이엔씨, 예선테크, 베셀, 케스피온, 에스아이리소스, CSA 코스믹 등은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또는 200억원 안팎에 머물렀다. 일부는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분류돼 있어 가격 기준과 관리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될 수 있다.
거래량 0 동전주 43곳…유동성도 변수
동전주 가운데 6월 5일 오전 9시45분 기준 거래량이 0으로 표시된 종목도 43개였다. 오가닉티코스메틱, 메이슨캐피탈, KD, 아이톡시, 스코넥, 텔콘RF제약, 파이온엑스, 씨엑스아이, 아이엠, 노블엠앤비, 세종메디칼, EDGC, 캐리, 코스나인 등이 포함됐다.
거래량이 없다는 것은 투자자가 원할 때 빠져나가기 어렵다는 뜻이다. 가격이 낮고 유동성까지 마른 종목은 작은 매도 물량에도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다. 반대로 일부 매수세만으로도 급등처럼 보일 수 있다.
시장에서는 동전주 규정 시행 이후 가격뿐 아니라 거래 가능성 자체가 투자 판단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동전주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은 주가가 낮다는 사실보다 빠져나올 수 있는 유동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새 규정 시행 이후에는 거래량과 시가총액, 관리종목 여부를 함께 보는 투자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성장펀드와 맞물린 ‘선택적 밸류업’
동전주 퇴출 논의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와도 맞물려 있다. 정책자금은 반도체, AI, 바이오, 로봇, 우주항공 등 성장 산업으로 향하고 있다. 반대로 거래소 시장에서는 부실기업 퇴출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이는 코스닥 전체가 함께 오르는 장세와는 다르다. 앞으로는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는 기관과 정책자금의 관심이 몰리고, 동전주·저시총·저유동성 기업에는 상장 유지 압박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다른 증권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전체가 유동성으로 오르는 장세와 달리, 이번 제도 개편은 종목별 차별화를 키울 가능성이 있다”며 “정책자금이 성장기업에 공급되는 동시에 거래소 규정이 부실기업을 걸러내면, 코스닥 시장은 우량주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은 그동안 상장사는 많지만 믿고 살 기업은 적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제도 개편은 그 구조를 바꾸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1000원은 이제 단순한 가격선이 아니라 상장사로 남기 위한 최소한의 신뢰선이 되고 있다.
결국 동전주 퇴출은 가격이 낮은 기업을 일괄적으로 몰아내는 조치가 아니다. 상장사로서 최소한의 시장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따지는 절차에 가깝다. 정책자금이 성장기업으로 향하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서는 동전주와 저시총 기업을 중심으로 한 ‘선택적 밸류업’ 압력이 더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