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팔린 픽업트럭 10대 중 8대 이상은 ‘무쏘’…월 점유율은 88.3% 달해

출시 5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1만1538대

2026-06-02     장창환 기자
무쏘.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KGM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무쏘 6642대, 무쏘 EV 3718대 등 총 1만360대를 판매했다. 이는 수입 브랜드를 제외한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86% 이상의 점유율에 해당한다.

2일 KGM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에서 무쏘 1137대, 무쏘 EV 755대 등 총 1892대가 판매돼 88.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여기에 해외 시장 판매량 4896대(구형 모델 내수 58대, 수출 56대 포함)가 추가되면서 올해 1월 출시된 신형 무쏘의 5개월간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총 1만1538대다.

무쏘 라인업은 가솔린, 디젤, 전동화(EV) 모델로 외관은 정통 픽업 디자인과 도심형 스타일인 '그랜드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적재 공간은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한 스탠다드 데크(적재 중량 400kg)와 파워 리프 서스펜션(700kg),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500kg)을 적용한 롱 데크 등 총 세 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KGM 관계자는 "무쏘는 대한민국 픽업트럭의 역사와 저변 확대를 이끌어온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한 것은 내수 시장 수성은 물론 글로벌 전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