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자랑한 테슬라 사이버캡…"스스로 운전해서 나옴"

영상 속 사이버캡, 운전자 없는 상태로 안정적 주행

2026-05-29     장창환 기자
일론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이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는 무인 물류 시스템을 선보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9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해당 영상과 함께 "사이버캡이 기가텍사스 공장에서 스스로 주행해 나오고 있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영상 속 골드 색상의 사이버캡은 운전자와 운전대가 없는 상태로 조립 라인 끝단에서 시동을 걸고 전용 터널을 거쳐 외부 야적장까지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사이버캡은 사이드미러 등 전통적인 제어 장치를 과감히 배제하고 오직 카메라 기반의 FSD(완전자율주행) 시스템만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된 2인승 자율주행 차량이다.

테슬라는 초기 생산 물량을 기반으로 텍사스주 오스틴 등 주요 도시에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며 로보택시 플릿을 점진적으로 다듬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