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출시 5일 만에 400만 장 돌파 및 1억 달러 매출 기록
스팀에서 올해 출시 5일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 될 듯
크래프톤의 ‘서브노티카 2’가 출시 5일 만에 4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21일, ‘서브노티카 2’가 얼리 액세스 출시와 함께 100만 장 판매, 출시 12시간 만에 200만 장을 돌파했고 5일 만에 4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46만 여명이며 일 평균 활성 사용자 수는 130만 명 수준이다.
한편 시장분석 업체 알리네어애널리틱스는 ‘서브노티카 2의 판매는 대부분은 스팀을 통해 이루어 졌다고 분석했다. 410만 장 중 10만 장 미만이 엑스박스에서 이뤄졌다고 밝혀 사실상 스팀 판매량이 400여만 장 이상인 것이다. 한편 게임패스를 통해서는 약 240만 명이 ‘서브노티카 2’를 플레이했고, 전체 플레이어 수는 600만 명을 훨씬 넘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알리네어애널리틱스는 현재까지 출시 5일 기준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서브노티카 2’는 올해 스팀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되는 게임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올해 스팀에서 출시 5일 동안 판매된 주요 게임을 보면 ‘슬레이 더 스파이어 2’가 290만 장, ‘바이오 하자드 레퀴엠’이 210만 장, ‘붉은사막’이 130만 장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서브노티카 2’는 5일 만에 400만 장 판매를 하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단 게임 간의 출시 가격 차이로 인해 총 매출 1위는 1억 2천만 달러(한화 약 1800억 원)를 기록한 ‘바이오 하자드 레퀴엠’, 2위는 ‘서브노티카 2’의 9600만 달러(한화 약 1440억 원), 3위는 붉은사막’의 7800만 달러(한화 약 1170억원) 순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스팀에서 ‘서브노티카 2’의 사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91%에 달한다. 다만 중국 사용자들은 73%가 긍정적인 평가에 그치고 있다. 현재까지 사용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부분은 크게 놀라운 그래픽, 몰입감 높은 긴장감, 기지 건설 메커니즘, 협동 플레이와 훌륭한 스토리 구성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은 인상적인 조명과 입자 효과, 생물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며 심해 공포증과 고립감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반응이다. 무서운 생물 소리와 효과음을 활용한 사운드 디자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지 건설은 보관함의 재료를 사용해 건축할 수 있는 등 건축 과정이 더욱 만족스러워 졌고, 협동 플레이는 게임 플레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는 반응이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구성 덕분에 초반 전개가 자연스럽고, 게임에 금방 몰입하게 만든다는 반응이다.
페르난도 멜로 ‘서브노티카 2’ 총괄 프로듀서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뜨거운 애정으로 이 외계의 바다에 함께 뛰어들어주신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얼리 액세스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협업 과정이다.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깊이 있는 탐험과 모험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