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올해 출시 콘솔 게임 중 판매량 5위 기록 중

코어 액션 게임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인기 얻어

2026-05-08     이준혁 기자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올해 PC, 콘솔 게임 중 판매량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붉은사막’이 올해 게임 중 판매량 5위를 기록 중이다.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빠른 패치를 통해 게임을 개선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판매량은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출시 약 1개월 만에 500만 장 판매를 기록했고, 플랫폼별로는 스팀이 53%, 플레이스테이션 5가 34%, 엑스박스는 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팀 기준으로 국가별 비중은 미국이 20%로 1위, 중국 17%, 독일 6%로 나타났고 플레이스테이션 5는 미국이 48%로 압도적이고 영국 8%, 프랑스 5% 순으로 나타났다. 스팀은 미국과 중국 비중이 높았고 콘솔은 미국이 압도적인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

센서타워는 ‘붉은사막’이 경쟁이 가장 치열한 액션 장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지난 1년 동안 액션 장르의 게임은 약 3000개가 출시되며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장르로 신작 게임이 관심을 얻기 어려운 장르로 평가받는다.

또한 ‘붉은사막’ 보다 상위권에 있는 게임들은 모두 ‘붉은사막’ 보다 먼저 출시된 작품들로서 상대적으로 더 긴 판매기간을 가지고 있어 ‘붉은사막’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붉은사막’은 출시 전 코어 게임 사용자 중심으로 관심을 받으며 출시를 앞두고 스팀에서 찜하기 순위가 빠르게 증가하며 강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출시 1개월 전 ‘붉은사막’의 스팀 찜하기 숫자는 126만 개였으나 출시일 기준으로는 222만 개까지 증가하며 76%의 상승세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붉은사막’을 즐기는 사용자층은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 ‘어바우드’,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과 사용자층이 겹치며, 이는 코어 액션을 좋아하는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붉은사막’이 초기 흥행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