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 민선8기 10대 성과 발표..."성과로 증명하겠다"

농어민수당·강진반값여행·강진군육아수당 등 경제·복지 혁신..."살기 좋은 강진 완성"

2026-05-04     김도헌 기자
강진원

[녹색경제신문 = 김도헌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가 2일 ‘민선 8기 강진군 10대 성과’를 발표하면 정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발표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강진군에서 시행한 정책들을 중심으로 총 10개 분야로 정리한 것으로, 농업 경영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등 강진군이 거둔 실질적인 지표와 대회적 평가를 핵심 근거로 삼았다.

먼저 강 예비후보는 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도입한 '농어민공익수당'을 일등 성과로 꼽았다. 2025년까지 누적지급액이 400억 원에 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강진을 방문해 극찬했던 사업이기도 하다. 강 후보는 현재 1인당 연간 7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향후 100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농민들을 위한 ‘벼 경영안정자금 지원’도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군비 투입 자체사업 규모가 총 60억원에 달해, 전남도 내 최고 수준으로, 19개 시군은 아예 지급 자체를 하지 않는 사업이다. ‘26년에도 6,242개 농가에 87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일등공신으로는 ‘강진반값여행’을 꼽았다. 최근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다섯 번이나 언급한 사업으로, 2025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고, ‘26년 전국적으로 사업이 확대되었다. ’25년 5,284팀이 신청해 105억원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 출산율 3년 연속 최상위권을 기록한 ‘강진군 육아수당 지급’도 주요 성과중 하나로 꼽혔다. 강진군 출산율은 ‘23년 1.47명, ’24년 1.61명, ‘25년 1.64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진군 인구정책은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박체험 대표상품인 ‘강진푸소(FU-SO)’ 사업은 체류형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강진원 군수 재임 시절인 2015년 처음 시작했다. 10년 동안 7만 9천여명의 체험방문객이 강진을 찾았으며, 99농어가 농외소득이 77억 8천만원에 달해, ‘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구유입과 미관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빈집 리모델링 임대’ 사업도 전국 70개소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1개 읍면 110가구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92가구 250명이 강진군으로 전입을 완료했다. ‘24년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차 산업 농가소득 증대’도 성과 중 하나로 꼽혔다. 공익직불금 10만원 인상, 나락값 19% 인상, 암송아지 가격 28% 상승, 강진쌀 역대 최대 규모 수출, ‘25년 33억 8천만원 매출을 기록한 초록믿음쇼핑몰 성장 등으로 인해 농가소득 증대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3차 산업 소상공인 매출 증대’도 성과로 꼽혔다. 공공앱인 먹깨비 매출액 전남 1위, 1인당 지역화폐 판매액 전남 2위를 기록했고, 강진군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기관 연체율은 1.83%로 전남 평균 3.48%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스포츠마케팅 3년 연속 최우수를 기록, 연인원 평균 13만명이 강진을 찾아 경제효과만 약 13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행정 역량 면에서는 민선 8기 동안 약 835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3조 3천억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등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 이행 평가에서 강진군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점을 들어 ‘약속을 지키는 행정’임을 부각했다.

이 밖에도 ▲강진푸소(FU-SO) 운영 ▲초록믿음쇼핑몰 성장 ▲먹깨비 매출 전남 1위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132억 원의 경제 효과 등을 10대 성과에 포함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강진원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는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직자들의 노력이 합쳐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오직 결과로 말하고 성과로 증명해, 군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더 살기 좋은 강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