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금융, '유아 ESG 금융교육' 실시 外

2026-04-17     이준성 기자

[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이달부터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 ESG 금융교육'을 진행합니다. 특히 강원도 삼척, 전라도 신안, 경상도 거제, 봉화, 의성 등 디지털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유아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제공=하나금융그룹]

O···하나금융, ‘유아 ESG 금융교육’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이달부터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 ESG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에서 선발된 34개소, 약 75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원도 삼척, 전라도 신안, 경상도 거제, 봉화, 의성 등 디지털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은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1인과 실습 보조강사 2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로봇을 활용한 놀이형 교육을 중심으로 유아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동시에,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 ESG 가치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도 함께 익히게 된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올바른 가치관과 금융습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ESG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어린이를 비롯한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청소년 대상 ‘1사1교 금융교실’, 시니어 대상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등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가치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제공=국민은행]

O···국민은행, AI 기반 ‘KB화상상담서비스’ 고도화…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국민은행은 비대면 금융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AI 기반 ‘KB화상상담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KB화상상담서비스’는 예·적금, 펀드, 일임형ISA, 개인형I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상담부터 가입까지 영상통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KB스타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다. 국민은행은 AI 기반 실시간 얼굴확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화상상담 중 고객의 얼굴과 신분증 사진을 실시간으로 비교·검증함으로써 타인 명의 도용과 부정거래 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진위 확인과 얼굴 대조를 동시에 수행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해 위·변조 신분증을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경험(CX) 측면에서도 서비스가 개선됐다. 유선상담 중 화상상담이 필요한 경우 즉시 연결할 수 있도록 해 상담의 연속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안내장 공유 기능과 서식 전송 속도 개선을 통해 상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비대면 금융환경에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화상상담서비스’는 지난해 말 기준 이용고객 12만 명, 신규 계좌 개설 3만 5천좌를 기록하며 비대면 금융 환경에서도 스타링크 소속의 전문상담직원과의 ‘휴먼터치 상담’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제공=농협은행]

O···농협은행, ‘찾아가는 금융트렌드’ 세미나 실시

농협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에서 IT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통합IT센터에 상주하며 시스템 운영 및 개발을 담당하는 파트너사 임직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조한조 농협은행 시장분석 전문위원이 ‘최신 금융시장 트렌드 속 투자 기회’라는 주제로 개인별 맞춤형 투자 전략 노하우 등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도성 농협은행 테크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금융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부산은행]

O···부산은행, ‘지수연동 정기예금’ 출시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KOSPI200 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최고 연 6.1%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BNK지수연동 정기예금(ELD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의 금융상품으로, 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 이후 약 15년 만에 해당 상품을 재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1차(상승참여형1호)와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2차(상승참여형2호) 두 가지로 구성된다. 1차 상품은 최저 연 2.5%부터 최고 연 4.2%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2차 상품은 최저 연 1.1%부터 최고 연 6.1%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시 지수 상승률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된다. 특히 지수가 상승할 경우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하락하거나 동일한 수준일 경우에도 최저 보장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낙아웃(Knock-out) 조건이 없어 가격변동률을 초과하는 상승 구간에서도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낙아웃형 상품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낙아웃 구조란 기초자산 가격이 사전에 정해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추가 상승 여부와 관계없이 사전에 정해진 최저 금리 수준으로 수익이 제한되는 구조다.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다음달 6일까지이며,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각 회차별 모집한도는 100억 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원금 보장 구조를 기반으로 시장 상황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반영한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은 만기 유지 시 원금이 보장되며, 중도해지 시에는 수수료 발생으로 일부 원금 손실이 일어날 수 있어 가입 시 유의가 필요하다.

 

수협은행은

O···수협은행, 1년차 직원 대상 ‘리텐션 교육’ 진행

수협은행은 지난 16일 입행 1주년을 맞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진작하고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리텐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행 이후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1년차 직원 70여 명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을 설계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1년차 직원들은 커리어 비전을 설계하고 팔로우십과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듣는 한편, 협력 증진을 위한 팀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앞으로 수협은행에서 만들어 나갈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교육장을 찾은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지난 1년이 은행원으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행장은 “수협은행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남과 다르게, 더 뛰어나게’라는 수협은행만의 DNA를 되살려야 한다”며 과감한 변화와 확장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AI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한 직원을 언급하고, 최근 ‘AWS GameDay 2026‘에서 최종 2위를 거둔 성과를 함께 짚으며, AI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여러분의 성장이 곧 수협은행의 성장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기업은행]

O···기업은행, IBK카드앱 기반 주유 지원 이벤트 실시

기업은행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커진 고객의 주유비 부담을 덜기 위해 IBK카드앱 기반의 주유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IBK카드앱 회원 고객으로 고객이 IBK카드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주유업종에서 15만원 이상 이용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5100IBK포인트(5100원 상당)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이 없고 주유 전용카드가 아닌 기업은행의 일반카드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과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 캐시백, 카드 이용대금 결제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응모 고객 가운데 총 1000명을 추첨해 5만원(200명), 3만원(300명), 1만원(500명) 등 모바일 주유쿠폰을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높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에서 고객이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는 부담 중 하나가 주유비라고 판단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금융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우리자산운용은 최승재 대표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확산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익 활동이다.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 대표는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