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1개월 동안 스팀 판매량 1위 지켜…
‘붉은사막’ 출시 26일만에 글로벌 판매량 500만장 돌파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출시 이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15일, ‘붉은사막’이 출시 26일만에 5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공개했다. 26일만에 500만장 판매를 돌파한 것은 국내 게임으로는 최단 기록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이 전 세계에서 500만 장 넘게 판매되었다. 파이웰을 탐험하며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게임을 응원해 주신 모든 회색갈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붉은사막’은 완전한 신규 IP였으나 출시 이후 인기를 얻으며 세계 유명 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지난해 GOTY 수상작인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는 500만장을 돌파하는데 5개월이 걸렸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나 ‘바이오 하자드 RE 4’ 같은 인기 게임도 500만장을 돌파하는데 4개월이 걸렸다. 더 놀라운 점은 ‘붉은사막’은 할인 없이 풀 프라이스로 500만장을 돌파했다는 사실이다.
500만장을 돌파한 ‘붉은사막’은 스팀에서도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스팀이 공개한 주간 자료에 의하면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4주 연속 글로벌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1개월 동안 1위를 지킨 것이다.
비록 스팀이 공개한 4월 7~14일자 주간 순위를 보면 ‘붉은사막’은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1위부터 4위의 작품이 모두 무료 플레이 게임이기 때문에 유료로 판매하는 게임으로는 ‘붉은사막’이 1위다. 출시 이후 약 1개월 동안 다른 경쟁작을 따돌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붉은사막’은 출시 첫날 200만장, 4일만에 300만장, 12일만에 400만장을 돌파하며 놀라운 인기를 보여줬다. 그 과정에서 펄어비스는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지적받은 문제점을 빠르게 개선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도 4월부터 6월까지 개선 계획을 공개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