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오프라인’...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임박
무신사,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패션 및 뷰티 스토어인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개점 해당 매장 2층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프라인 시장 진출 본격화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최근 K-뷰티 열풍에 힘업어 화장품 온라인 시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 경쟁 또한 치열하다. 화장품 오프라인 시장은 CJ 올리브영이 압도적인 1위로,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는 형국이지만 무신사 등 여러 유통 채널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무신사는 오는 24일 성수동에 약 2000평 규모의 대형 복합 공간인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패션과 뷰티를 비롯해 콘텐츠와 식음료(F&B)를 결합한 공간으로, 온라인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성수동 일대를 새로운 쇼핑 거점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공간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의 2층에 들어서는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무신사 뷰티의 첫 오프라인 매장은 146평 규모로, 무신사 뷰티가 앞서 온라인에서 선보였던 뷰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무신사는 해당 매장을 성수를 대표하는 패션·뷰티 쇼핑 거점이자 랜드마크로서 오프라인 점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무신사는 IPO를 앞두고 온라인에 이어 성수동을 터전 삼아 오프라인 영역으로 본격 사업을 확대 중이다.
무신사가 지난해 연말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의 역명 명기 사업권을 따낸 것 역시 성수(무신사)라는 역명병기를 통해 ‘성수 =무신사 라는 이미지 인식을 위한 동일 선상의 행보로 풀이된다.
무신사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의 ‘무신사 뷰티’ 매장 개점을 시작으로 화장품 오프라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업계가 주목하는 지점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의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최대 80%까지 추측될 정도로 오프라인 시장에서 올리브영은 압도적인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