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과 '이환'…서브컬쳐 게임 맞대결이 펼쳐진다

몬스터 수집, 육성의 재미 대 오픈월드의 즐거움 강조한 기대작 맞대결

2026-04-03     이준혁 기자

4울에 대형 서브컬쳐 게임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에는 넷마블이 13년에 출시하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와 퍼펙트월드의 ‘이환’이 격돌하게 됐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몬길 스파다이브’는 13년만에 출시되는 후속작인만큼 많은 변화와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며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박력 넘치는 전투 장면, 몬스터를 포획, 수집, 합성하는 몬스터 컬렉팅 시스템 등이 특징으로 내세운다. 

오는 15일에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출시를 앞둔 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전투 시스템과 몬스터 테이밍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퍼펙트월드게임즈의 서브컬쳐 게임 ‘이환’은 오는 29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환’은 인류와 초자연 현상이 공존하는 도시를 배경으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독특한 어반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서브컬쳐 게임이다. 특히 최근 진행한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오픈월드 게임답게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상호작용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 게임은 추구하는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몬스터 포획과 육성, 전투, 그리고 쉬운 조작법을 내세운다면 ‘이환’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거대한 오픈월드 도시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콘텐츠를 핵심 요소로 내세운다.

약 2주 간격으로 출시되는 서브컬쳐 기대작 ‘몬길 스타다이브’와 ‘이환’은 서브컬쳐 게임 팬들은 물론 한국과 중국의 서브컬쳐 기대작 격돌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