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 상반기 출시 外

2026-03-20     이준성 기자

[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신한은행이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을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합니다.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저축은행권 전반으로 확대한 포용금융 상품인데요.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저축은행 이용 고객을 은행권으로 유입해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 신용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제공=신한은행]

O···신한은행,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 상반기 출시

신한은행은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을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저축은행권 전반으로 확대한 포용금융 상품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저축은행 이용 고객을 은행권으로 유입해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 신용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재직기간 1년 이상이면서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저축은행 신용대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존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보다 두 배로 확대한 1억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대출의 원리금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0년 이내이며, 상환방식은 원금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대출이동시스템을 적용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에서도 대환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제1금융권으로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용도 개선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24년 9월부터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약 1364건, 246억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하며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포용금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O···하나금융, ‘동계패럴림픽 MVP’ 김윤지 초청·후원금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인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김윤지 선수의 투혼과 눈부신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윤지 선수는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이기도 해서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김윤지 선수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12.5km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은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은메달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은메달 등 총 5개 메달(금 2·은 3)을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는 김윤지 선수가 출전한 6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성과이며,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5개 메달을 획득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윤지 선수는 “많은 응원과 관심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하나금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금융 가족의 일원으로 더욱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초청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윤지 선수의 도전과 투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했다”며 “무엇보다 김윤지 선수가 하나금융 가족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더 큰 기쁨과 자랑을 안겨줬다”고 전했다.

더불어 “하나금융은 세상이 주목하지 않았던 순간에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선수들의 도전이 얼마나 값진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금융 명동 사옥 로비에서 진행된 김윤지 선수 사인회도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사인회에 참석한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김윤지 선수의 활약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김윤지 선수의 진솔한 소통이 더해져 하나 가족 모두가 자부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본격화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지속해서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비인기 종목과 장애인 선수들을 꾸준히 응원해 왔다.

이외에도 하나금융은 자폐성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선수에 대한 장기 후원,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개최 등 스포츠와 문화, 금융을 아우르는 포용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공=국민은행]

O···국민은행, 절세상품 이용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실시

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절세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ll My Life 평생동안 함께하는 절세혜택 일임형 ISA/연금저축펀드로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임형 ISA 또는 연금저축펀드 신규 가입 및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조건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일임형 ISA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이전한 고객과 일임형 ISA 및 연금저축펀드를 각각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Air 11(1명) ▲LG 프라엘 써마샷 얼티밋(2명)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3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500명)이 제공된다.

또한 ISA(신탁형/일임형) 만기자금 중 연금상품(개인형 IRP/연금저축펀드)에 3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전원에게 ISA 일임형 신규 가입 시 이용할 수 있는 KB금융쿠폰 5만원권 1매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농협은행]

O···농협은행, ‘2026년 하반기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농협은행은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2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지난 19일 여의도 콘래드에서 자산운용사·보험사·투자자문사 등 금융기관 고객을 초청해 '2026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아민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한 환율 흐름과 외환 스왑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주요국 통화정책과 글로벌 자금흐름 변화가 원달러 환율에 미칠 영향 등을 설명하며, 하반기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최근 지정학적 변수로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반기 환율 흐름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시장 대응 전략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상선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환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20일 본점에서

O···부산은행, 국립부산과학관 ‘해피 BUS 데이’ 사업 후원

BNK부산은행은 20일 오전 본점에서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해피 BUS 데이’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해피 BUS 데이’ 사업은 원거리 또는 이동 비용 등의 제약으로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학습 이동 수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부산은행은 2024년부터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부산·울산 지역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및 원거리 학교를 중심으로 단체 체험학습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남권 지역 45개 학교, 총 3200여명의 학생들이 과학관 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연간 약 90만명이 방문하는 동남권 대표 과학문화시설로, 다양한 체험형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과학 탐구 역량을 높이고 과학기술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접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고등학생 학습 지원, 초등학생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수협은행은

O···수협은행, 서울여대와 ‘AI 기반 금융교육 협력’ 업무협약 체결

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여자대학교와 ‘인공지능(AI) 기반 금융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협은행의 금융기관 실무 경험과 서울여자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미래 금융 인재 양성과 디지털 금융 분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금융서비스 연구 ▲금융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금융 및 정보보호 분야 협력 ▲상호 자원 교류 ▲재학생 교육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협은행은 단순 특강이나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금융기관의 분석 과정과 의사결정 체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 실무와 대학 교육이 긴밀히 연결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서울여대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은 “디지털 금융과 AI 기술의 융합은 미래사회를 견인할 핵심 경쟁력”이라며 “수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과 AI를 아우르는 차세대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공=기업은행]

O···기업은행, 발달장애 작가 육성 ‘IBK드림윙즈 2026’ 모집

기업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발달장애 작가 육성 프로젝트 ‘IBK드림윙즈 2026’ 지원 대상을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IBK드림윙즈’는 미술 분야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를 발굴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육성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IBK드림윙즈 2026’ 지원 자격은 아동·청소년 시기 전문 미술 교육 경험이 있고 현재 미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 작가이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 지원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발달장애 지역 예술가 발굴·성장 지원을 위해 기존 5개 지역(수도권·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올해 제주를 추가한 6개 지역으로 선발 범위를 확대하고 회화·민화·도예 분야에서 총 11명의 IBK드림윙즈 작가를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전문 미술교육과 창작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행 본점과 영업점, 지방 전시회, 아트페어 등 다양한 전시 참여를 통해 작품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기업은행 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참가신청서와 자신의 작품이미지 5점 이상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3년간 ‘IBK드림윙즈’를 통해 총 45명의 발달장애 작가를 발굴·지원하며 전업 작가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창작 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 예술인의 가능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진작가·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중소기업 근로자 오케스트라 운영,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기업은행만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