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AA급 대작 게임 스팀 상위권 점령
‘붉은사막’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스팀 상위권 올라
국내 대작 게임이 스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스팀 인기게임순위 10위권에는 출시를 ‘붉은사막’, ‘배틀그라운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랭크됐다.
20일에 출시되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2위를 기록했다. 1위가 무료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2’이기 때문에 유료로 판매하는 게임으로는 사실상 ‘붉은사막’이 1위를 기록한 것이다. ‘붉은사막’은 최근 10위권 이내를 유지하며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 게임은 거대한 규모의 오픈월드와 놀라운 자유도, 다양한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한 놀라운 최적화도 화제를 불러오며 국내 게임사의 뛰어난 기술력도 알리고 있다.
넷마블이 17일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도 스팀 인기게임순위에서 최고 6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국내는 물론 일본, 태국, 홍콩,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글로벌 지역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도 평점 4.33점을 받으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넷마블은 17일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한 이후 24일에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이후 장기간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국산 게임이 스팀 인기게임순위 10위권에 3개가 진입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모습이다.
PC와 콘솔은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간판급 대형 게임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플랫폼이다. 국내 게임사도 모바일에서 벗어나 PC, 콘솔로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힌 후 여러 성공작을 탄생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