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 삼성전자·LG전자, 개막 이틀 앞두고 옥외 광고물을 설치하며 홍보 나서

-삼성전자 'Your New Normal', LG전자, 'Innovation for a Better Life' 주제로 모두 혁신 강조

2017-08-30     백성요 기자

9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7'에 참가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옥외 광고물을 설치하며 개막 준비에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혁신기술을 통한 일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Your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이 하나로 연결돼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광고로 표현했다. 

LG전자는 'Innovation for a Better Life(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TV,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스마트홈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