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1일까지 휘센 에어컨 무상 사전점검…AI로 분해 없이 진단

출장·점검 전액 무료…지난해 이용 고객 20% 이상 증가 AI활용해 분해 없이 점검…세척 서비스 10% 할인 진행

2026-03-03     김지윤 기자

[녹색경제신문 = 김지윤 기자] LG전자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이달 말(31일)까지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장비와 점검비는 전액 무료이며,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 등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만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가정을 방문해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에는 ‘LG 스마트 체크(LG SMART CHECK)’ 애플리케이션이 활용돼 분해 없이 부품을 제어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운전 정보는 물론 과거 운전 데이터까지 분석해 이상 여부를 진단함으로써 점검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였다.

지난해 사전점검 서비스 이용 고객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방문 점검이 어려운 고객은 LG 씽큐 앱의 ‘스마트진단’ 기능을 통해 스스로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인버터, 팬 모터, 컴프레서, 압력·온도·전류 센서 등 주요 부품의 작동 상태와 냉매 상태를 점검해 이상 유무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원 연결 상태 확인 ▲리모컨 배터리 교체 ▲실내기 필터 세척 등 기본적인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전문 세척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가전 세척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통해 에어컨 내부 및 필터 세척, 열교환기 고압 세척, 스팀 살균 등 서비스를 1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세척 서비스 역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777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에어컨 사전점검으로 서비스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