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향후 3년간 중국 반도체 법인에 70억달러 투자

-28일 70억달러 중 23억달러 출자 승인...중강기 낸드플래시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2017-08-28     백성요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에 있는 '삼성 중국 반도체'(SCS, Samsung China Semiconductor ) 법인에 향후 3년간 약 7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투자금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증설에 쓰일 계획이며, 삼성전자 경영위원회는 이 날 70억 달러 중 23억 달러(약 2조6000억원)에 대한 출자를 승인했다. 

삼성전자 측은 투자 배경에 대해 "중장기 낸드플래시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