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설 명절·새학기엔 하이마트로 가요'... 롯데하이마트, ‘광(光)세일’ 이어가 등

2026-02-08     양현석 기자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설 연휴와 새학기 준비가 겹치는 2월은 전자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이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월 말까지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설 명절·새학기 시즌 타깃 ‘광(光)세일’을 이어간다는 각오인데요. 설 명절을 위한 주방·생활가전, 새학기 필수템인 IT가전 행사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고,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웨딩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합니다. 

한편 동계올림픽에서도 K-푸드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CJ제일제당 비비고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 부스를 열고 방문객들에게 K-푸드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부스에서는 ‘비비고 볶음면’ 2종(K-BBQ맛, 김치맛)을 증정하고, 현지 소비자들과 유통채널 바이어들이 볼 수 있도록 만두, 치킨, 김, 떡볶이, 김치 등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유통채널 신규 입점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공시를 통해 크게 개선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잠정치를 밝히는 등 오늘(8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롯데하이마트가

○..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오는 2월 말까지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설 명절·새학기 시즌 타깃 ‘광(光)세일’을 이어나간다. 설 명절을 위한 주방·생활가전, 새학기 필수템인 IT가전 행사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고, 예비 신혼부부 고객들에게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웨딩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을 처음 구매하는 2030세대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엘포인트(L.POINT) 혜택도 선보인다.  

설 명절을 위한 주방·생활가전 행사상품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마련했다. 설 선물 수요를 위한 생활가전 대표 품목은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SV’ 310만원, ‘카르나로보’ 230만원, 코지마 안마의자 ‘더블모션’ 288만원,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X8 프로옴니’ 89만원, 샤크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39만 9,000원 등 각 품목 인기 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설 연휴 음식 준비에 유용한 전기밥솥, 팬·그릴, 블렌더 등 주방가전도 특별 행사가에 마련했다. 쿠쿠 ‘트윈프레셔 6인용’ 43만9000원, 해마루 ‘대형 잔치팬’ 6만9000원, 안방 ‘무연그릴’ 17만9000원, 신일 '4.5L 대용량 믹서' 10만9000원 등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행사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이밖에 주방·생활가전 동시구매 할인 혜택도 있다. 쿠쿠전자 'DC 카본매트'와 '인스퓨어 공기청정기', 필립스 '프로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와 '멀티 전기그릴 5000 시리즈' 등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9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 학기 시즌 타깃 IT가전도 인기 상품 중심으로 상품 할인,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 행사상품은 삼성전자 '북5 PRO 360', '북5 PRO', LG전자 '그램 PRO 360', '그램 PRO', '그램 AI' 등으로 각각 삼성 제휴카드, 신한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애플 행사상품은 매장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인증 시 특별 행사가에 제공한다. '아이패드 에어11(128GB)' 74만9000원, '아이패드 에어 13(128GB)' 99만9000원, '아이패드 A16(128GB)' 44만9000원 등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격 할인 외에 아이패드 필기 앱 '굿노트' 6개월 무료 이용권을 대학생, 고등학생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등학생 고객들에게는 추가로 'EBS eBook 3개월 구독권'도 증정한다. 이밖에 로지텍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 등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

예비 신혼부부 고객 대상 ‘웨딩 프로모션’ 프로모션 혜택도 이어나간다. ‘웨딩 프로모션’는 결혼식장 계약서 등을 통해 결혼을 증빙하면 상품 할인, TV, 청소기, 전기밥솥, 노트북 등 주요 대형 가전, 생활·주방가전, IT가전 등 행사품목에 대한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하이마트는 ‘24년까지 지역별 웨딩박람회 기간 동안, 해당 박람회에 참여한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제공해왔던 ‘웨딩 프로모션’ 혜택을 ‘25년부터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하도록 규모를 확대했다. 이같이 혜택을 확대하자 신혼부부 고객들의 수요가 점차 늘면서 지난 1월, ‘웨딩 프로모션’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이달에도 행사상품 2%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2% 할인을 더해 최대 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위크’, 즉시할인, 금액대별 혜택 등 기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과 중복 적용 가능해, 더 풍성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을 처음 구매하는 2030 세대 고객들을 위한 ‘생애최초 가전 구매보상’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롯데하이마트에 신규 가입하고 가전을 처음 구매한 2030세대 고객이 상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되는 행사다. 2026년을 기념해 총 2,026만원 규모로 마련했으며, 1등(1명) 100만, 2등(10명) 50만, 3등(20명) 30만, 4등(30명) 10만, 5등(526명) 1만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통합마케팅실장은 “2월에 고객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주방생활 가전, IT가전 중심으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가격 혜택을 마련했다”며 “필요한 가전들을 가장 좋은 혜택에 구매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이 2026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밀라노에서 한국 식문화 확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에 ‘비비고 존(bibigo Zone)’을 열고 방문객들에게 K-푸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최대 규모 행사에서 방문객들에게 비비고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며 유럽 식품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부의 역사적 건축물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만들어져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과 함께 K-푸드와 K-컬처 등을 알리는 ‘국가 홍보관’ 역할을 한다.

CJ제일제당은 야외 테니스코트에 마련된 ‘K-컬처 존’에 서울의 한강변 편의점을 모티프로 부스를 열고, 현장에서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방문객에게 유럽 현지에서 판매중인 ‘비비고 볶음면’ 2종(K-BBQ맛, 김치맛)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하는 현지 소비자들과 유통채널 바이어들이 볼 수 있도록 만두, 치킨, 김, 떡볶이, 김치 등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함께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유통채널 신규 입점도 모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비비고와 K-푸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K-푸드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한식의 맛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부터 코리아하우스에 참여하며 K-푸드를 알리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파리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는 ‘비비고 시장’ 부스를 열고 떡볶이, 만두, 주먹밥, 김치 등을 조리해 콤보 메뉴 형태로 판매했는데, 매일 준비한 500인분이 하루 평균 4시간만에 품절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유럽은 CJ제일제당이 ‘K-푸드 글로벌 신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략 지역’이다. 2018년 독일 냉동식품 기업인 ‘마인프로스트(Mainfrost)’를 인수하며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 후 2022년에는 영국, 2024년에 프랑스·헝가리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재 유럽 27개국에서 비비고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 식품사업 매출은 2024년 처음 1000억원을 돌파한 뒤 지난해 1~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5% 신장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늘고 있는 현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교에 ‘유럽 K-푸드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은 올해 하반기에 완공돼 유럽 시장에 판매하는 비비고 만두와 치킨을 생산할 예정이다.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잠정치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5174억원, 영업이익은 126.2%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1315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다.

2025년 매출은 정부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성수기 수요 확대, 프로스포츠 인기 확산, 신제품 출시와 자사앱 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량 확대가 견인했다. 발효공방1991 ‘은하수 막걸리’ 저변 확대와 수제맥주 프리미엄 채널 확장, 소스·친환경 패키지 등 신사업 안정화도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2025년 말 기준 자사앱 가입자는 약 733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7.7% 증가했으며, 자사앱 매출 비중은 12%다. 자사앱 강화는 고객 락인 효과와 주문중개 수수료 부담 완화를 통해 가맹점 매출 보존에 기여한다.

글로벌 사업은 중국·말레이시아·두바이 등 신규 출점 확대와 기 출점 지역 판매 전략 강화, 자동화·자체앱 기반 운영을 통해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가맹점 전용유 할인 지원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반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도 가맹지역본부 직영화 과정에서 발생했던 일시적 비용의 기저효과와 수익 구조 개선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배당에서는 주주 수익률 상향 및 주주 가치 제고 실현을 위한 최대주주 차등배당을 이어간다. 이에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는 300원, 최대주주는 200원의 배당금을 지급받으며, 배당금 총액은 전년(65억3550만원) 대비 약 176% 증가한 115억원이다. 최대주주 차등배당 결정은 2023년도 결산배당부터 지속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의 주주 친화 정책이다.

교촌에프앤비는 2026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와 국내 프로스포츠 인기 확산 등으로 고객 수요 확대 요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도 교촌에프앤비의 밸류업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수요 확보 전략과 수익 구조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배달·외식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춘 전략으로 고객과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6232억원, 영업이익 368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실적이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더마·메이크업·헤어 카테고리 호실적, 해외 주요 시장 확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중장기 기업 비전 ‘Create New Beauty’ 실행이 본격화되며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전년 대비 9.5%, 영업이익은 52.3% 증가하며 그룹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주요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했다. 국내 더마 1위 브랜드 에스트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더마 카테고리 고성장을 이어갔다. 한국 대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 리딩 포지션을 공고히 했다.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는 유통 재정비를 마무리하고 4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로 전환했으며, 특히 신규 육성 중인 더 펩타이드 라인이 매출을 견인했다. 또한 미쟝센, 려가 국내뿐 아니라 북미, 중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라보에이치, 코스알엑스 헤어 라인과 함께 헤어 카테고리 성장에 기여했다. 미쟝센 퍼펙트세럼은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 사업은 매출 5% 증가, 영업이익 2% 감소를 기록(희망퇴직 비용 포함)했다. 온라인, MBS, 백화점 등 주요 채널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면세와 크로스보더(국내 본사에서 해외 유통사, 리테일러와 직접 협업해 현지 진출하는 사업모델) 경로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설화수는 지함보 포장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럭셔리 선물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마몽드는 리브랜딩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잘파 세대 중심 영향력을 키웠고, 크로스보더 채널을 통해 유럽 시장에 신규 진출했다. 헤라는 국내 쿠션 1위 브랜드 위상을 바탕으로 일본 백화점 채널에 신규 입점하며 한국의 대표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포지셔닝을 제고했다.

해외 사업은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 15%, 영업이익 102% 늘었다. 미주에서는 라네즈 립·스킨케어 제품의 인기와 에스트라·한율 등 신규 브랜드 론칭, 코스알엑스 더 펩타이드 스킨케어 제품 성과 등을 바탕으로 매출이 20% 증가했다. EMEA 지역은 라네즈·이니스프리 고객 접점 확대와 코스알엑스의 4분기 반등으로 42% 매출 성장했다. 중화권은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했고, 일본과 APAC 시장에서도 라네즈와 더마(일리윤·에스트라), 헤어(미쟝센) 카테고리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요 관계사도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 이니스프리는 채널 포트폴리오 재정비로 손익을 개선했고, 에뛰드는 립·마스카라 등 핵심 메이크업 제품 호조와 크로스보더 확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에스쁘아와 아모스프로페셔널 역시 온·오프라인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갔다. 말차 트렌드를 이끌며 티(Tea) 카테고리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 오설록은 분사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25% 증가했다.

2025년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북미와 EMEA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고성장, 중화권 사업 구조 안정화 및 수익성 개선, 일본 및 APAC 시장의 견고한 성장, 크로스보더 채널을 활용한 신속한 글로벌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핵심 시장 집중 육성(Everyone Global)을 본격화했다. 또한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중인 에스트라를 중심으로 더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헤라, 에뛰드, 에스쁘아 등 주요 브랜드 성과를 바탕으로 한 메이크업 카테고리 리더십을 확대했다. 려·미쟝센·라보에이치가 주도한 헤어 카테고리 고성장을 통해 뷰티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뷰티&웰니스 솔루션(Holistic)경쟁력도 한층 강화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중장기 비전 ‘크리에이트 뉴뷰티(Create New Beauty)’를 통해 글로벌 뷰티&웰니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핵심 시장 집중 육성(Everyone Global), △통합 뷰티 솔루션 강화(Holistic), △바이오 기술 기반 항노화 개발(Ageless), △민첩한 조직 혁신(AMORE Spark), △인공지능 기반 업무 전환(AI First) 등 5대 전략 과제를 지속 추진 중이다.

○.. 편의점이 설 연휴 문을 닫는 식당, 약국, 은행 등을 대신하는 다목적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병오년 설을 앞두고 설 명절 간편식 시리즈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로 높아진 명절 간편식 수요를 반영해, 운영 상품 수를 역대 최다 수준으로 확대했다.

먼저 지난 3일 9첩 반상 콘셉트의 ‘이달의도시락 2월 설명절편’을 출시했다. ▲전주식나물비빔밥, 톳조림&겨울 무나물 비빔밥, 흑미밥 등 3종의 밥과 ▲돼지갈비불고기 ▲떡갈비 ▲모듬전 3종(보리새우미나리전, 김치고구마채전, 오색꼬지전) ▲튀김 3종(조청고추장불고기튀김, 꿀마늘닭강정, 무침만두튀김) ▲콩가루찹쌀떡까지 총 9가지의 반찬으로 풍성한 명절 밥상을 구현했다. 가격은 6,800원이다.

GS25 명절 도시락은 실속 있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한정 판매 전략을 바탕으로 매 시즌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을 이끄는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설 명절 도시락은 출시 후 도시락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설 연휴 기간(1월 28~30일, 당일 포함 3일) 동안 2위 도시락과 매출 격차를 2배 이상 벌렸다. 명절 도시락 인기에 힘입어 동기간 전체 도시락 매출도 전주 대비 32.1% 증가했다.

GS25는 설명절 도시락 출시를 기념하고 명절 물가 안정 취지를 담아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QR 할인을 통해, 해당 도시락을 3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왕만두 떡국(4500원) △모듬전&잡채(6500원)를 선보였으며, 오는 11일에는 △명절 떡갈비 김치볶음밥(1700원) △통 고기완자전 김밥(3500원) 등 명절 대표 반찬을 활용한 간편식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명절 기간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을 위한 신선식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22일까지 신선강화매장을 중심으로 곶감, 동태살, 황태포, 깐밤 등 설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신선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앞서 2월 2일부터 7일까진 우리동네GS앱 내 사전예약에서 찜갈비, 사과, 배 등의 제수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했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3일 간 직전 주 대비 황태포 매출은 5배 뛰었으며, 배는 118.2% 굴비 51.3% 찹쌀 38.3%, 계란 27.5% 늘었다.

한편 GS25는 명절 연휴 기간을 대비해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점검하고 안전상비의약품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긴급 금융, 응급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며 생활 편의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실제로 지난해 설∙추석 연휴 기간 직전 주 대비 △안전상비의약품 85.6% △반값택배 35.1% △ATM(CD) 42.3% 등 신장하며 편의점의 다목적 역할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S25 자체 인프라를 통해 배송되는 구조로 명절 연휴를 포함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반값택배 수요를 겨냥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내일부터 22일까지 우리동네GS앱에서 반값택배 접수 시 2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GS POSTBOX 회원대상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홍혜승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물가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로 명절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인 가구 증가와 세분화되는 디저트 수요에 맞춰 매 시즌 새로운 미니 홀케이크를 선보이며, 관련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념일에는 물론 일상적인 디저트로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며, 부담 없는 크기의 미니 홀케이크가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 겨울 선보인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는 1~2인이 즐기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와 딸기가 장식된 화려한 비주얼, 선물용으로도 좋은 전용 패키지 포장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판매 40만 개를 넘어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당초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던 해당 케이크의 판매 기한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도 쁘띠한 사이즈로 기념일은 물론 데일리 디저트 케이크로도 주목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는 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 풍미에 딸기 단면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해리포터와 협업한 ‘해피버스데이 해리 케이크’를 시작으로,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 ‘블랙 사파이어 치즈 케이크’, ‘샤인 머스캣 생크림 케이크’, ‘화이트 캔들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등 시즌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콘셉트를 활용한 다양한 미니 홀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미니 홀케이크는 매 출시 때마다 각 상품별 2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타벅스 전체 케이크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등 특수 시즌에는 미니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다.

실제로 지난해 2월 출시됐던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 평균 판매량이 평상시 일 평균 판매량 대비 20% 높았으며,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 평균 판매량이 평상시 일 평균 판매량 대비 2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이처럼 미니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매장에서 ‘스틱 초 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골드 색상의 초 5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 홀케이크 외에 조각 케이크에도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소규모 인원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홀케이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일상 속 작은 선물’, ‘나를 위한 가심비 케이크’로 고객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즌 분위기를 담은 미니 홀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