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취약계층 보장사각지대 메운다"...사회적 가치 담은 혁신상품 '주목'
- 취약계층 생활 안정 및 주거 안전망 강화...'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 제공 - 업계 최초 전통시장 상인 날씨 피해 보장 상품 개발...혁신성 대내외 입증 - KB손보, 지역사회와 상생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선제적 추진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KB손해보험이 진정성 갖춘 사회 안전망 역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보험상품에 다양한 ESG 요소를 담으며 업(業)의 본질과 지속가능경영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모양새다.
4일 KB손해보험은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피해를 보상하는 '경기도 주택 화재 안심보험'을 제공하며 생활 안정 및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 보험상품은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한다. 특히 보험료 전액을 경기도 및 시·군이 부담해 취약계층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화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내용은 ▲주택 건물 피해보상 최대 300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 원 ▲화재배상책임(대물) 보상 최대 1억 원 ▲임시 거주비 최대 200만 원(1일당 20만 원) 등이다. 보장기간은 1년이며, 경기도에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실질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포용금융의 한 형태로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처럼 KB손보는 ESG경영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상생 보험상품 개발로 업계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해 선보인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날씨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개발한 독창성과 소비자 편익 향상에 기여한 혁신적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폭우·폭염·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매출이 급격히 줄어드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이에 KB손보는 날씨 취약계층인 전통시장 점포의 날씨피해로 인한 휴업손실을 간편하게 보상하는 보험 상품 개발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번 상품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높게 평가해 '배타적사용권' 제도 도입 24년 만에 최장 부여 기간인 18개월의 독점 판매권한을 부여했다.
최근 금융감독원도 '2025년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을 선정했다. 사회 취약계층 배려 및 민생 안정에 실질적 기여를 보여주는 상품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KB손해보험은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자'라는 비전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런런 챌린지' ▲ 아동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친환경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짓기' ▲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를 위한 영세 소상공인 자녀 대상 '신학기 물품 지원 사업' 등이 꼽힌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보험산업의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추세에 따라 '돌봄'과 '상생'을 핵심가치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특히 보장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보험상품 개발은 업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보의 진정성 있고 일관된 ESG 경영 활동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KB손해보험은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으며, 전년도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는 보험업계 내 최고 수준의 등급인 A등급(우수)을 7년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